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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해외저자 > 에세이

이름:미우라 시온 (三浦しをん)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76년, 일본 도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4년 6월 <가무사리 숲의 느긋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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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시온(三浦しをん)

1976년 도쿄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자신의 구직활동을 바탕으로 3개월 만에 완성한 『격투하는 자에게 동그라미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2006년 『마호로 역 다다 심부름집』으로 나오키 상을, 2012년 『배를 엮다』로 서점대상을 수상하면서 일본에서 문학성과 대중성을 대표하는 나오키 상과 서점대상을 모두 수상한 첫 번째 작가가 되었다. 2015년에는 『그 집에 사는 네 여자』로 오다사쿠노스케 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노노하나 통신』으로 시마세 연애문학상과 가와이하야오 이야기상을 수상했다. 2019년에는 『사랑 없는 세계』로 일본식물학회 특별상을 수상하고 서점대상 최종 후보에 오르며 변함없는 작품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그 외의 작품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검은 빛』, 『고구레빌라 연애소동』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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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로맨스 소설의 7일> - 2008년 1월  더보기

'연애소설'이라는 의뢰를 받고 능력도 없는 내가 연애 능력을 쥐어짜가며 이 이야기를 썼기 때문에 왠지 '불타오르는 사랑'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 되어버린 듯한 기분이 든다. 내가 생각하는 '연인'은 '술에 취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 문득 서글픈 마음에 휴대전화로 무심코 전화를 걸 수 있는 상대'이다. "미안, 벌써 잤어? 왠지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라고 해보기도 하고(희망사항). 남녀 간 사랑의 종착지가 어디인지 나는 모르겠다. 신선한 전개나 경이로운 결말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존재하기는 할까? 있다면 다행이지만 아마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아주 이해하기 쉬운 '연애의 종착지(=결혼)'에 대한 양면적인 감정이 내가 애호하는 로맨스 소설의 경향과 이어져 있는 듯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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