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한 권
“우리 집에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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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먼 옛날 기억의 단편도 되살아났다.
좋은 기억만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나라는 인간의 중요한 일부를 이루고 있는,
그런 절실한 기억이다.
그 기억들은 내 속에 있는
'선한 아메리카'의 기억과도 연결된다.
"아무리 변해간다 해도
영화가 있는 한 홍콩은 영원한 홍콩이다"
'얼'어 '죽'어도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