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수상
김혜순 <날개 환상통>

뉴욕타임스 선정, 2023년 '올해 최고의 시집 top 5'
김혜순




1979년 <문학과지성>에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또 다른 별에서』『어느 별의 지옥』『나의 우파니샤드, 서울』『불쌍한 사랑 기계』『당신의 첫』 『슬픔치약 거울크림』 『피어라 돼지』 『죽음의 자서전』 『날개 환상통』 『지구가 죽으면 달은 누굴 돌지?』 등의 시집을 출간했다.

김수영문학상, 현대시작품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2019년 그리핀 시 문학상, 2019년 루시엔 스트릭 번역상, 2021년 스웨덴 '시카다상' 수상, 2024년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수상했다.

김혜순 시집 『날개 환상통』 (영역본 『Phantom Pain Wings』, 최돈미 번역)
전미 도서 비평가협회상 시 부문 수상

"젠더는 명사가 아닌 동사입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여성을 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 시집은 최돈미 시인과 함께 썼기에 그녀와 함께 상을 받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ㅡ김혜순 시인 수상 소감 중에서

김혜순 시인의 미국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NBCC 어워즈) 수상을 축하해주세요.
100분께 1천원 적립금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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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발표 : 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