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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요양원을 배경으로 노년의 삶을 그려 보이는 그래픽노블이다. 이야기의 초점은 노인들의 ‘웰다잉’에 맞추기보다 약간 비껴서 그들을 돌보는 간호사 에스텔에게 정조준한다. 에스텔은 노인들을 돌보는 동안 어떻게든 평안한 나날을 보내게 해주려고 애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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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0년 6월 13일, 나치 독일이 프랑스 파리를 점령한다. 그리고 불과 열흘도 안 되어 6월 22일 1차세계대전의 전쟁 영웅 필리프 페탱에 의해 휴전 협정이 맺어진다. 그래픽노블 『커튼 뒤에서』는 이 시기 어린이의 눈에 비친 전쟁의 혼란과 고통을 그려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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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제 어른이 된 작가는 퀴어 정체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예술적 모티프로 적극 활용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했을 리 없다. 세상의 모든 공주에게 왕자가 반드시 필요할까? 답은 우리 모두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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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조용히 자리한 디저트 가게 하나. 곰과 물고기가 운영하는 이 가게는 한밤중에만 영업한다. 제공하는 건 따뜻한 차와 오늘의 디저트 하나 뿐. 하지만 마음을 녹이는 달달함이 마음에 퍼지며 오늘밤도 지쳐 울고 싶은 사람들이 가게에서 위로를 받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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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 대원인 효고 나츠키가 거리에서 우연히 재회했던 사토 치즈루는 효고의 어린 시절 소꿉친구이자 첫사랑이었다. 아련한 사랑의 재점화를 의식하면서 거리를 좁히던 두 사람이었지만, 어느 우주인의 마수가 치즈루에게 뻗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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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도시 키보토스에서 ‘심부름 센터’를 운영하는 리쿠하치마 아루가 이끄는 ‘흥신소 68’은 마술쇼 회장 경호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스태프가 드레스 코드라고 하면서 건넨 의상은 설마했던 그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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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몰라도 왠지 얼굴은 알고 있는 조연 배우 키타미 유사쿠 (52세). 일이 끝나고 나면 자유롭게 혼자 맛있는 음식에 술을 곁들이기도 하고, 가끔은 누군가와 술잔을 나누기도 한다. 시들지 않는 중년 남자의 '동경'과 '공감'이 얽힌 쇼트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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