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그래픽 노블상, 이탈리아 루카 그래픽 노블상, 일본 우수작품상에 빛나는 파코 로카가 들려주는 또 한편의 감동의 드라마. 아버지와 그를 추억하는 세 형제자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