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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시/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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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조준 - 정욱 장편소설 
  • 정욱 (지은이) | 북랩 | 2024년 4월
  • 11,9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90원 (5% 적립)
  • 22.72 MB | TTS 미지원

소설의 주인공 정조준은 그의 이름처럼 각종 사회악을 정조준하며 산다. 중남미의 거친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으면서도, 근무하던 회사 내에서 부당한 일을 겪으면서도 굴하지 않고 그들을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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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쉼표 - 짝사랑을 짝사랑하다 
  • 김승용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4월
  • 10,2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510원 (5% 적립)
  • 35.2 MB | TTS 지원

사랑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감성적인 언어로 담아낸 시집이다. 시집에서 사랑은 행복과 동의어다. 머리를 쓸어 넘기는 것만 봐도 설레는 상대는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정확히 ‘나’의 취향 존에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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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스트리 우주 - The Pastry Universe 
  • 원대현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4월
  • 6,0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300원 (5% 적립)
  • 10.21 MB | TTS 지원

미주 시인 원대현의 첫 시집, 『페이스트리 우주』에는 각각의 살아 냄을 거대한 우주에 빗대어 잠시 가까웠다가 또 멀어지고 일순간 다시 겹치는 개인과 타인의 관계성에 대한 통찰을 잘 담고 있다. 영겁을 견뎌 가며 스스로의 일상을 반죽하고 구워 내야만 바삭하고 달콤한 페이스트리 빵이 될 수 있는 매일의 고난과 성장에 대한 비유적 성찰 또한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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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환 저자의 5번째 시집이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간정함을 시로 풀어냈던 이전 시집들과 달리 이번 시집은 사랑을 주제로 하고 있다. 사랑이라는 거대한 개념 안에서 변하지 않는 사랑에 대해 고찰하고 있다. 총 200편의 시를 통해 저자는 자신이 생각하는 사랑의 모습을 그려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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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치유, 회복을 노래한 시집이다. 가난했던 유년 시절, 가족을 잃은 아픔, 사회의 모순과 같은 상처를 딛고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한다. 시집에서 자주 등장하는 ‘들꽃’은 사랑, 인내 등을 상징함과 동시에 이상적인 존재를 의미한다. 아무도 보는 이 없는 들판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키며 향기를 퍼뜨리는 들꽃처럼 주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바른길을 걸어 나가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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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일의 첫 소설집으로, 12편의 단편 소설이 수록되어 있다. 소설은 우리가 안온한 생활 속에서 애써 외면하고 있던 불안한 삶의 민낯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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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늦봄의 낮달 
  • 신지연 (지은이) | 좋은땅 | 2024년 4월
  • 10,200 (종이책 정가 대비 40% 할인), 마일리지 510원 (5% 적립)
  • 40.64 MB | TTS 미지원

신지연 소설가의 두 번째 소설집으로, 총 여섯 개의 단편소설이 실려 있다. 첫 소설집인 《금빛 인영》을 출간한 지 대략 3년 만의 소설집인 만큼, 더 깊어진 문학적 감수성이 살펴볼 수 있다. 헌정 글의 모음이었던 첫 소설집과 달리 해당 소설집은 작가로서의 직업윤리와 초심을 잃지 말자는 좀 더 내밀한 목표에 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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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시와 산문, 소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박연준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는 보다 더 ‘작은 것’에 집중한 화자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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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설적이고 간결한 언어로 체계화된 디스토피아 사회를 정교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아르헨티나 클라린상 수상,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육질은 부드러워』가 해냄에서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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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 푸른 물길 - 낙동강 연작시조 선집 
  • 서태수 (지은이) | 북랩 | 2024년 4월
  • 11,9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90원 (5% 적립)
  • 186.38 MB | TTS 미지원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서정은 이윽고 한 획의 유선流線이 된다. 물방울이 모여 강이 되듯 삶은 한 순간 멎어 있는 장면이 아니라 수없이 많은 순간이 이어진 흐름이다. 어느 순간은 명랑한 물길이며, 어느 순간은 강바닥까지 뒤집는 풍랑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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