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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18권에서는 나름대로 근대화 개혁에 나선 조선과 청의 사정을 다룬다. 조선에서 근대화 운동을 펼치던 독립협회는 끊임없는 고종의 견제와 민심 오독으로 그만 해체의 운명을 맞는다. 이후 고종은 황권 강화와 근대화를 동시에 시도하는데….

2.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가 6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 사회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공간인 '박물관'에서 중국이 왜곡하고 있는 홍콩 정체성을 살펴보고, 과연 바람직한 중국-홍콩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3.

인도-파키스탄 분단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개인들이 경험했던 트라우마를 통해 피지배자의 역사를 재구성한 책이다. 유태인 홀로코스트에 버금가는 폭력이 난무했지만 그 실체는 철저하게 은폐되고 새로운 독립국 인도의 탄생이라는 지배자의 역사만이 기술되고 있는 현실에서 저자는 10년 동안 희생자 70여 명과 심층 인터뷰를 통해 얻은 목소리를 바탕으로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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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디 평전 - 문명에 파업한 비폭력 투쟁가 PEACE by PEACE  
  • 박홍규 (지은이) | 들녘 | 2024년 3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8) | 9.49 MB | TTS 지원

우리가 사상가 간디에게 배울 점은 무엇보다도 이의 제기와 비판 정신에 있다. 간디는 평생을 그렇게 살았으며, 특히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숭배를 극도로 경계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간디에 대해서도 이의를 제기해야 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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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략학 - 인류 지혜의 결정체를 집대성한 넓고도 깊은 종합과학 모략총서 시리즈  
  • 차이위치우 (지은이), 김영수 (옮긴이) | 들녘 | 2024년 3월
  • 34,3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1,710원 (5% 적립)
  • 18.6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5

‘모략총서’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은 유사 이래 인류가 집적해온 사상과 실천행위 들을 수집·분류하고, 인류 역사를 관통해온 핵심 작용들을 ‘모략’이라는 개념으로 정리해낸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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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타이완사 - 전 세계인을 움직인 음식 문화의 내력 
  • 옹자인, 조밍쭝 (지은이), 박우재 (옮긴이) | 글항아리 | 2024년 3월
  • 14,300 (종이책 정가 대비 25% 할인), 마일리지 710원 (5% 적립)
  • (1) | 40.5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10

우리의 지식을 풍부하게 하고 타이완 요리 애호가에게 음식 재료의 생명과 가치를 펼쳐 보여준다. 특정 재료와 요리가 타이완에 도입된 시기, 누구에 의해 소개되었고 어떤 방식으로 퍼져나갔는지를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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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노와 훈 - 서기전 3세기부터 서기 6세기까지, 유라시아 세계의 지배자들 
  • 김현진 (지은이), 최하늘 (옮긴이) | 책과함께 | 2024년 3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2) | 81.2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50

흉노/훈은 서양에서는 ‘야만인’ 동양에서는 ‘오랑캐’로 일컬어졌다. 세계사에서 이들의 위치는 고대 후기 로마 제국과 중세 초기 게르만 민족의 역사에 덧붙은 각주에 불과할 따름이다. 저자는 이러한 학계 시각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해 흉노/훈 제국의 위상을 바로잡고자 이 책을 썼다.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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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트남 전쟁 - 잊혀진 전쟁, 반쪽의 기억 
  • 박태균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4년 3월
  • 14,4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720원 (5% 적립)
  • (3) | 17.0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0
16.

몽골제국의 화려한 문화사를 집중적으로 다룬 교양만화다. 유라시아의 변혁을 이끌며 몽골의 평화(팍스 몽골리카) 시대를 이룬 초거대 제국의 보물 같은 문화사. 몽골제국의 성장과 번영, 예술의 전파, 유라시아 대륙에 미친 영향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펼쳐진다.

17.

세계사를 다룰 때 우리에게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역사는 단연 동아시아의 역사다. 이 책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왜 한반도를 침략했고 한반도 국가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파헤치며 권력자의 기록 뒤에 감춰져 있던 한중일 역사의 진실을 드러낸다.

18.

세계사를 다룰 때 우리에게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역사는 단연 동아시아의 역사다. 이 책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왜 한반도를 침략했고 한반도 국가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파헤치며 권력자의 기록 뒤에 감춰져 있던 한중일 역사의 진실을 드러낸다.

19.

‘깡패’ 칭기즈칸의 ‘위대한 정복’ 이야기가 아니라 위대한 정복자 후예들의 권력투쟁을 살펴본다. 왕자의 난, 그들만의 2라운드, 3라운드 그리고 4라운드까지. 어쩌면 이 3대에 걸쳐 벌어진 골육상쟁의 매 라운드에서 우리가 몰랐던 칭기즈칸 제국을 좀 더 가까이서 만날 수 있고, 그 진면목을 좀 더 깊이 들여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