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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피렌체 서점 이야기 - ‘세계 서적상의 왕’ 베스파시아노, 그리고 르네상스를 만든 책과 작가들 
  • 로스 킹 (지은이), 최파일 (옮긴이) | 책과함께 | 2024년 5월
  • 24,5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1,220원 (5% 적립)
  • (9) | 58.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00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브루넬레스키의 돔>의 작가 로스 킹이 15세기 피렌체에서 활동했던 지식 파수꾼들의 이야기를 통해 르네상스의 탄생과 부흥을 추적한다. 책 사냥꾼, 학자, 필경사, 채식사, 서적상은 르네상스기 지식 혁명의 최전선에 있었다. 그리고 이들 활동의 중심에는 ‘세계 서적상의 왕’ 베스파시아노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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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8년 5월 5일 독일 트리어에서 탄생한 혁명가이자 뛰어난 이론가인 카를 마르크스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노년기를 조명하기 위해 출간된 책이다. 이 책에는 그간 마르크스 연구 진영 내에서조차 주목하지 않았던생애 마지막 시기(1881-1883년)의 행적과 사유가 매우 상세히 분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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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부유함, 정치적 자유, 특출한 인물들의 재능. 유럽 문명과 나아가 세계를 뒤바꾼 르네상스가 왜 피렌체에서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일반적인 답이다. 물론 그 모두가 중요한 요소이지만, 전부는 아니다. 바로 인물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영향을 받고 얽히고설키면서 만들어내는 개방성과 역동성의 시너지가 있었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피렌체 사람들 사이의 이야기'를 잘 포착하여 들려준다.

5.

저자는 영국사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영국사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그동안의 연구들을 집대성하면서 처칠의 ‘역사적 통찰력의 리더십’에 주목했다. 처칠은 “모든 사건을 역사적 맥락에서 보았는데, 그런 통찰력이야말로 처칠을 다른 지도자들과 구분해주는 가장 큰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처칠과 그의 리더십에 바치는, 한 ‘역사학자’의 헌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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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일전쟁 - 일본과 러시아 틈새의 한국 살림지식총서 531 
  • 이성환 (지은이) | 살림 | 2024년 3월
  • 4,800 (종이책 정가 대비 51% 할인), 마일리지 240원 (5% 적립)
  • 12.67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0

살림지식총서 531권. 한반도는 전장이었고, ‘동맹’은 식민 지배로 돌변했다. 지금도 끝나지 않은 러일전쟁과 그 사이의 한국. 삼국의 역학 구조 속에서 역사의 전모를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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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벽 너머 - 사라진 나라, 동독 1949-1990 
  • 카트야 호이어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 서해문집 | 2024년 3월
  • 23,1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51) | 38.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60

철의 장막이 무너지면서 동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에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에 이르는 40여 년 동안 독일민주공화국은 이전과 현재의 독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독일을 보여 주었다. 동독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역사학자 카트야 호이어는 사라진 이 나라에 대한 만화경 같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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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흉노와 훈 - 서기전 3세기부터 서기 6세기까지, 유라시아 세계의 지배자들 
  • 김현진 (지은이), 최하늘 (옮긴이) | 책과함께 | 2024년 3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2) | 81.2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40

흉노/훈은 서양에서는 ‘야만인’ 동양에서는 ‘오랑캐’로 일컬어졌다. 세계사에서 이들의 위치는 고대 후기 로마 제국과 중세 초기 게르만 민족의 역사에 덧붙은 각주에 불과할 따름이다. 저자는 이러한 학계 시각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통념에 정면으로 도전해 흉노/훈 제국의 위상을 바로잡고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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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오랫동안 외교관으로 근무한 저자가 현지에서의 체험과 감상을 바탕으로 라인강을 연결고리로 하여 독일문화와 역사, 문학, 환경, 정치 등 독일의 여러 분야를 간결하면서도 흥미롭게 소개한다. 일반인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독일의 주요 이슈도 역사적 맥락을 가미해서 생동감 있게 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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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종전을 위한 관점에서, 일목요연하게 이 전쟁의 기원과 배경, 현재의 상황을 전달하며 우리에게 어떤 관점이 필요한지를 알려주는 책으로, 침공 발발 후 짧은 기간 안에 쓰인 책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진행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진행 양상을 정확히 예측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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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늑대의 시간 - 제2차 세계대전 패망 후 10년, 망각의 독일인과 부도덕의 나날들 
  • 하랄트 얘너 (지은이), 박종대 (옮긴이)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1월
  • 19,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980원 (5% 적립)
  • (11) | 33.87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35

패배의 잿더미에서 ‘영혼의 타락’과 ‘홀로코스트의 공포’를 딛고 일어선 ‘전후 독일인의 심리’를 해부한 최초의 역사서. 제2차 세계대전에서 독일이 패망한 1945년 5월 8일, 이른바 '제로시간'부터 1955년까지 10년 동안 독일이 거쳐야 했던 재건의 노력과 사회적 분열을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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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의 원조이자 정수로 알려진 프랑스 요리. 그런데 정작 그 맛이 명성에 부합하는지를 두고는 이견도 있다. 프랑스 요리는 어떻게 세계 최고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을까? 이 책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프랑스 땅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먹고 마시며 이야기한 음식을 꼼꼼하게 살핌으로써 그 답에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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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깊고 선명해진 알베르토 몬디의 이탈리아 문화 이야기. 《지극히 사적인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이자 이탈리아 여행자들의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이탈리아의 사생활》의 개정증보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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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외교관이 쓴 폴란드 ‘이야기 책’. 폴란드의 전설, 역사, 정치, 경제, 예술, 음식, 스포츠, 볼거리 등 온갖 분야에 걸쳐 아흔아홉 개 이야기를 담았다. 정보를 딱딱하게 전달하기보다 쉽고 유쾌한 문체로 폴란드와 폴란드 민족에 관한 가장 생생하고 포괄적인 그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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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혁명과 나폴레옹 시대의 프랑스에는 혁명의 추진에 적극적이었던 사람, 방관자였던 사람, 나폴레옹에게 충성을 다짐한 사람과 배반한 사람 등등 여러 수학자들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당시의 수학자들의 수학상의 업적에 대해서보다는, 삶의 태도를 중심으로 얘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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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올해는 러시아 혁명 100주년이다. 이 책은 러시아 혁명을 둘러싼 숱한 혼란과 왜곡을 걷어 내려는 시도이자, 스탈린의 소련을 혁명 러시아와 엄격하게 구별해 21세기 혁명의 가능성을 되살리려는 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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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급 혁명에 헌신하라! 제국주의에 철저히 반대하라! 자본주의 국가를 무너뜨려라! 혁명적 정당을 건설하라! 모든 형태의 억압에 맞서 싸워라! 저자는 세계 자본주의가 위기를 거듭하며 기후 재앙을 향해 질주하는 상황에서, 레닌의 주요 사상과 실천이 오늘날에도 필수적이고 적절하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