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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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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청소년기 겪었던 우울증과 섭식장애에 대해 고백하는 차열음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열네 살에 우울증과 거식증 진단을 받았다.”라는 첫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중학생 시절 저자가 성적에 대한 압박, 가족 안에서의 상처, 주변의 가혹한 외모 평가와 또래의 따돌림 등을 겪으며 ‘먹지 않기’를 선택하게 된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2.

『논어』는 ‘말을 편집했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책의 제목처럼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들의 대화와 삶을 대하는 자세, 태도를 편집하고 기록한 책이다. 그런데 왜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가 2천5백 년 전 이들의 대화를 주목해야 할까?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베스트셀러 작가인 판덩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서 공자의 삶과 지혜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3.

10대들을 위해 쉽게 풀어 쓴 쇼펜하우어 입문서이다. 인생이라는 명제 앞에서 깊이 사유했던 쇼펜하우어를 비롯하여 톨스토이, 파스칼, 발타자르 그라시안, 아우렐리우스 등의 철학자들의 생각을 흡수하고 조합하고 비틀어 10대의 눈높이에 맞게 새 틀에 담았다.

4.

철학 박사로서는 드물게도, 고등학교에서 철학과 논술을 가르치는 현직 교사인 안광복이 한국사회와 한국인에 대한 이야기를 50개 키워드로 들려준다. 또한, 우리 시대의 인문학적 주제들을 좀 더 깊이 파고들고 싶은 독자를 위해, 생각의 ‘뿌리가 되는 책’들 100권을 함께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