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오디세이아>에서 남자답게 나이 드는 법을 찾는다. 저자는 중년 남성의 심리를 집중적으로 연구해 온 심리학자이다. 그에게 신화는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해 상징적으로 만든 이야기로, 신화에 담긴 상징을 이해한다는 것은 곧 인간을 이해하는 것과 같다.
하루 한 공부 시리즈. 한자어의 앞뒤 문맥을 따져 어떤 의미로 해석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지 짚어 주며 한자 자체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맥락을 읽는 눈을 길러 준다.
누구나 손자병법을 손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한자풀이, 손자병법과 연계된 경제 사례, 질의 등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봄으로써 경제적인 마인드를 넓혀주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누구나 손자병법을 손쉽게 접근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한자풀이, 손자병법과 연계된 전쟁과 역사 사례, 질의 등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며 여러 상황을 고려해봄으로써 당시의 상황에서 현명한 지혜를 찾아보는 기회를 부여하였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다산산문선』,『다산 정약용 평전』 등 다수의 저역서로 정약용의 삶과 사상을 알려온 국내 최고의 다산 연구자이자 다산 연구소의 박석무 이사장이 다산학의 정수를 책에 녹여냈다.
한 사람의 연구에 ‘학(學)’이라는 글자가 붙는 것은 그 연구자가 단순한 해석이 아닌 자신만의 관점을 완성할 때 그렇게 불릴 수 있다. 주자가 주자학을 이뤘듯 다산도 당시의 경서를 다시 해석하고 올바른 나라를 만들기 위한 관점을 세웠고 그의 연구를 다산학이라 한다.
저자가 20여 년간 군인으로 생활하며 그 내용을 직접 실천하고 적용하며 느낀 것들을 독자와 나누고자 했다. 그냥 한 번 읽고 마는 것이 아니라 고전 안에 담긴 뜻을 이해하고 실제 우리 인생에 적용해 삶을 지혜롭게 사는 법을 일러준다.
<제국의 슬픔>의 지은이인 이중텐이 중국국영 CCTV에서 '고급지식의 대중화'를 모토로 제작한 '백가강단'프로그램에서 한 삼국지 강의를 기록한 책. 청나라 초 나관중의 삼국지가 발표된 뒤로 끊임없이 이어져온 역사적 삼국지와 소설 삼국지의 진위여부에 대해 나름대로의 의견과 새로운 삼국지 읽기를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