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중앙아시아 3국을 여행하고 얻은 특별하고 짜릿한 경험을 책 속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바다가 보이면 가운을 던지고 스쿠버다이버로 변신하는 저자의 독특함은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중앙아시아 여행으로 이어진다. 이 책을 통해 바닷속을 휘젓던 스쿠버다이버에서 중앙아시아의 사막과 초원을 휘젓는 노마드로 변신한 저자의 발걸음을 따라가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