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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뜻하고 화사한 봄을 노래하는 김남권 시인의 시집. 국민시로 애송될 만큼 사랑받는 네 편의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와 함께 화사한 봄, 따뜻한 봄, 설레는 봄을 노래하는 61편의 봄의 시, 그리고 그리운 날, 좋은 날을 노래한 40편의 디카시를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는 제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

여기 한 시인이 있다. 그리고 그 곁에 슬퍼하는 한 독자가 있다. 아마도 시인과 그 독자, 이 둘의 관계는 오랫동안 꼭 돈키호테와 산초의 관계와 같아서일까. 돈키호테의 죽음 앞에 산초가 울부짖듯, 시인의 죽음 앞에 독자 또한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인가. 그렇다. 여기엔 시인의 죽음, 시인이 아니라 시인의 죽음이 있다.

3.

한시는 단순한 ‘시’가 아니다. 오랜 시간 사람들의 손을 거쳐 기록되고 가슴에 새겨져서 전해진 이 짧은 글 속에는 당대의 사상가와 문장가들이 남긴, 시간을 초월하여 곱씹을 만한 ‘무언가’가 숨어 있다. 불교계 대표 문장가이자 한문학에 정통한 원철 스님이 한시 가운데에서도 ‘명구’만 가려뽑았다.

4.

‘센류’는 일본의 정형시 중 하나로 5-7-5의 총 17개 음으로 된 짧은 시를 말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어르신(노인)들의 일상과 고충을 유쾌하게 담아낸 ‘실버 센류’는 전국유료실버타운협회의 주최로 2001년부터 매해 열리는 센류 공모전의 이름이기도 하다. 무려 11만 수가 넘는 센류 응모작 중에 선정된 걸작선 여든여덟 수를 추려 담았다.

5.

설미희 시인은 뇌성마비로 언어 소통이 자유롭지 않아서 학창 시절부터 글을 쓰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였는데 결혼과 이혼 그리고 혼자 육아를 하면서도 글쓰기는 멈추지 않았다. 30여 년 동안의 글쓰기 작업이 설미희 첫 시집에 104편의 시로 고스란히 담겨 있다.

6.

‘한마루-남들보다 훨씬 뛰어나다. 혹은 걸출하다.’라는 뜻을 지닌 이름처럼 남들보다 훨씬 뛰어나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꿈을 담아 ‘한마루 문학동인회’란 이름으로 2007년, 고등학생이 되기도 전부터 문학인의 꿈을 품고 문학 공부를 하고 등단을 한 작가들의 ‘젊은 꿈 이야기’ 제8집이다.

7.

서정윤 시인의 12번째 시집이다. 우리에게 사랑하는 법과 살아가는 법을 몸소 실천하며 살아가신 어머니의 그 무한 사랑 앞에 올려 드리는 가슴속 깊은 눈물의 속죄 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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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어의 눈 
  • 정겸 (지은이) | 디지북스 | 2024년 4월
  • 2,500, 마일리지 120원 (5% 적립)
  • (1) | 7.9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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