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색에 둘러싸여 살아가지만, 어떻게 색을 인지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가깝고 먼 이야기, 색>에서 그 이유를 찾아보자. 색채 연구자 ‘한혜진’은 10년 동안 자신이 겪었던 풍부한 지식과 재미난 에피소드를 진솔하고 생생하게 책에 담았다.
현재 카카오 등에서 연재하는 현업 웹툰 작가들이 인기 웹툰의 캐릭터 스타일과 다양한 사건, 상황을 분석하여 웹툰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쉽고 간편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60개의 오피스 로맨스 캐릭터를 넣어 구성한 드로잉 책이다.
단 한 권의 책으로 세계적인 명화, 화가, 미술사와 역사까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미술 100》은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사는 요즘 어른들을 위해 최소한의 미술 교양 지식을 다뤘다.
일러스트레이터 무라 카루키의 채색 테크닉을 담았다. 미소년 인물뿐 아니라 배경과 효과도 포함해, 어려운 스킬을 사용하지 않고도 높은 완성도로 채색하는 방법이므로, 그림 초심자부터 프로까지 폭넓게 참고할 수 있다.
그림이 가진 성질을 독자에게 온전히 느끼게 하려면 ‘무엇을 그릴까’보다 ‘어떻게 그릴까’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모닥불을 그린다면, ‘따뜻하다’라는 사실보다 ‘따뜻해 보인다’라는 느낌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젤다의 전설”과 “지브리 애니메이션”풍 그림이 아름다운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우리는 매일, 매시간 컬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기도 하는 컬러는 중요한 시각적 언어이기도 하다. 황지혜 작가는 이에 착안해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예술 작품, 영화, 디자인, 브랜드를 통해 컬러의 시각적 특성과 우리에게 주는 심리적 영향,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기록과 경험을 통해 컬러를 설명하고 소개한다.
서양의 예술을 이해하려면 서양의 철학과 신화, 문화를 알아야 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포괄하는 서양 역사의 흐름을 아는 것만으로도 서양 미술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여러분을 서양 미술을 이해하는 가장 쉬운 길로 안내한다.
일본의 인기 강사 일러스트 크리에이터 집단인 카와이 센세(KawaiiSensei)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러스트 기법서를 만들었다. 인물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이 도서는 얼굴 그리기로 시작해서 손과 발, 전신까지 그려보고 변형되는 포즈로 완성한다. 이후 기세나 생동감을 더할 수 있어 좀 더 대담한 일러스트를 그릴 수 있는 퍼스펙티브, 구도까지 마스터할 수 있다.
예비 캐릭터 이모티콘 작가를 위한 맞춤 가이드로, 복잡한 정보는 최소화하고 기획부터 출시까지 꼭 알아야 할 이모티콘 만들기의 핵심 비결만 담았다. 또한 실전에서 낙담하기 쉬운 순간을 헤쳐나갈 꿀팁을 공개한다.
신화를 읽는 수많은 방법 중 별자리 신화에 주목해 봄여름가을겨울의 대표 별자리와 황도 12궁의 별자리 16개에 얽힌 신화와 신화 속 인물에 관한 이야기를 예술작품을 통해 흥미롭게 풀어냈다.
천문학의 시선으로 예술작품을 들여다보고 그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는 책이다. 미술을 전공한 저자 김선지가 천문학자 남편 김현구 박사와 함께 별과 행성, 우주, 그림과 화가들의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완성하였다.
독자의 반응이 뜨거웠던 박혜성 작가의 글을 모아 그림을 어렵게 느끼는 입문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5분 교양 미술’의 콘셉트로 재탄생했다. 화가의 사소한 이야기부터 미술사를 바꾼 위대한 그림까지, 재미있고 흥미롭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미술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