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지리학/지정학
rss
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당신들의 대한민국》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박노자 작가가 이번에는 소련 출신 지식인이라는 정체성을 살려, 한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이 전쟁을 이해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러시아 사회의 작동 원리를 내부자의 눈으로 세밀하게 분석한다.

2.
  • ePub
  • 지리학자의 열대 인문여행 - 야만과 지상낙원이라는 편견에 갇힌 열대의 진짜 모습을 만나다 
  • 이영민 (지은이) | 아날로그 | 2023년 10월
  • 13,16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23) | 131.8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07

카리브해의 휴양지부터 생명의 보고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전 세계 열대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아낸 완전판이다. 지리학자의 여행답게 중요한 지리적 정보 중 하나인 기후를 중심으로 카리브해의 휴양지부터 생명의 보고 아마존 열대우림까지 전 세계 곳곳의 열대 지역을 여행한다.

3.

여행을 주관하는 여행자는 물론이거니와 여행의 대상이 되는 여행지와 그곳 사람들도 함께 강조하는 책이다. 단순히 여행지에 새겨져 있는 의미를 끄집어내는 것이 아니다.

4.
5.

2022년에 출간하여 청소년 교양서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세계시민을 위한 없는 나라 지리 이야기》를 쓴 ‘최지선’(최선을 다하는 지리 선생님 모임)의 선생님들이 2년 만에 내놓은 책으로, 최근 세계적 관심의 대상이 된 동물과 환경을 주제로 다루었다.

6.
7.

각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에 담긴 지리적 특성을 소재로 한 지리 이야기이다. 지역의 농산물과 지리가 만나 향기로운 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되짚어 보며 우리 일상에 깊숙이 연관된 지리의 가치를 느끼게 해 주는 소중한 책이다.

8.

6세기 이전 저술된 중국의 종합 지리서다. 황하강(黃河) 수계(水系)에서 시작하여 회하(淮河), 장강(長江) 수계, 나아가 남방의 여러 수계에 이르는 중국 각지의 수로를 따라 그 주변 지역의 지리적 상황, 명승고적, 역사적 사건, 민간전설, 풍물 등의 다양한 내용을 기록했다.

9.

훔볼트의 불어판을 바탕으로 한 데즈카 아키라의 일본어판 두 권을 저본으로 삼았다. ‘지리학의 고전’에서는 <식물지리학 시론>을, ‘속 지리학의 고전’에서는 <열대지역의 자연도>를 각각 번역해 불어판 체재로 통합했다.

10.

출간 후 25년간 미국과 유럽, 일본의 지적 독자들을 매료시킨 초장기 베스트셀러이자 퓰리처상 수상작. 석유라는 렌즈를 통해, 20세기와 21세기의 정치, 경제적 사건들을 때로는 망원경의 시선으로 대담하게 탐구하고, 때로는 현미경의 시선으로 섬세하게 분석한다.

11.

지정학의 살아 있는 고전. 제2차 세계대전의 포화 속에서 출간됐다. 1920년대에 국제연맹을 지지하며 윌슨주의자를 자처한 스파이크먼은 대공황과 계속되는 정치적 혼란을 목격하며 국제법과 집단안보에 대한 기대를 접고 각국의 힘과 지리적 토대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12.

지리는 한 국가의 정책 형성에서 가장 기본적인 결정 요소를 이룬다. 왜냐하면 지리는 가장 영속적이기 때문이다. 국가의 지리적 성격은 비교적 안정되어 있고 변할 수 없기 때문에, 지리적 열망 역시 수세기 동안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