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계의 백선생’으로 불리는 호주가이버의 첫 베이킹 책이다. 홈베이킹 유튜브 시장에서도 유독 눈에 띌 정도로 쉽고 간단한 레시피를 선보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호주가이버 레시피로 베이킹 왕초보가 프로 빵순이가 되었다”는 구독자들의 후기들로 검증된 손쉬운 빵만들기 방법을 담았다.
케이크를 만드는 베이커들, 파티시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바로 그 책, 《레이어드》가 출간 7년 만에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케이크의 클래식이라 할 수 있는 레이어 케이크의 다채롭고 환상적인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베이글을 만드는 방법은 물론 베이글과 곁들이는 스프레드, 베이글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브런치 음식 레시피 등이 담겨 있으며, 유대 음식인 베이글의 역사와 베이글로 차릴 수 있는 메뉴를 담았다. 또한 책 곳곳에 저자가 왜 이토록 베이글에 진심인지, 베이글 사랑도 엿볼 수 있다.
파운드 케이크, 피낭시에 등 정말 맛있는 9가지 레시피와 각각의 레시피에 대해 생길 수 있는 궁금증을 상세한 검증을 통해 해결해준다. 이를 통해 자신의 취향이나 목적에 맞춘 레시피를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베이킹을 하다 보면 생기는 수많은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베이킹 마니아 레슨’이 이번엔 ‘응고제’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젤라틴, 카라기난, 한천, 펙틴의 사용 방법을 잘 알 수 있는 레시피는 물론, 다양한 검증 결과를 통해 궁금증을 해결한다.
레시피마다 상세한 과정 사진과 함께 설명을 친절하게 하고, 베이글을 만드는 과정에서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팁을 실어 초보자라도 차근차근 따라 하면 맛있는 베이글을 만들 수 있다.
베이킹, 특히 제빵을 제대로 하려면 여러 가지 기계가 필요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홈베이커의 입장에서는 집에서 최소한의 기계와 공간으로 다양한 빵을 만들기를 원한다. 이 책은 반죽기 없이, 발효기 없어도 시중 빵집에서 파는 것처럼 맛있는 빵을 만들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다.
밀가루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는 사람, 건강한 간식을 찾고 있는 사람, 쌀베이킹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집중! 지금부터 초보자는 물론 쌀베이킹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쌀베이킹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빵에 대한 안내서다. 빵의 생애 주기의 모든 단계를 통틀어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먹을지를 살펴본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 집에서 빵을 굽는 데 필요한 모든 정보를 찾을 수 있으며, 빵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음식과 빵과 어울리는 요리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