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스페인여행
rss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산티아고에 두 번 이상 다녀온 24명의 모두 다른 이야기를 담았다. 적게는 두 번, 많게는 여덟 번까지, 20대부터 60대까지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 왜 떠나게 되었는지부터 다녀온 이후 변화에 대한 이야기와 감정들을 담았다.

2.
  • ePub
  • 산티아고 카미노 블루 - 순례의 끝, 치유가 완성되는 순간 
  • 이화규 (지은이) | 미다스북스 | 2024년 1월
  • 24,500 (종이책 정가 대비 14% 할인), 마일리지 1,220원 (5% 적립)
  • (3) | 71.3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0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접근한 순례의 기록이다. 한 은퇴자가 순례 출발에서 책의 완성까지의 과정을 기록했다. 이 땅에서 불안과 모호함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특히 시니어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책은 쓰였다.

3.

살면서 길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라면 목적지를 몰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순간이라면 당신도 지금 산티아고 순례길이 필요한 것일지 모르겠다. 당장 떠나지 못하는 분에게 책으로 이 길을 전한다.

4.

"상실과 슬픔을 마주하기 위해 시작하게 된 산티아고 순례의 끝은, 결국 나를 사랑하는 일이 되어 돌아왔다." 물음으로 시작한 여정이 온전한 마침표를 찍기까지, 31일간 산티아고 순례길 800km을 걸으며 작가가 겪었던 우연한 순간들을 담은 에세이다.

5.

‘까미노’에서 풀어놓는 인간과 운명에 대한 가장 솔직한 이야기. 이 책은 단순한 산티아고 순례기가 아니다. 스님이 산티아고를 성지순례 목적으로 갈 이유는 없다. 30년간 수행자로 살아온 저자는 어느 날 자신의 삶이 인간과 종교, 운명에 대한 경멸과 환멸로 가득했음을 깨닫고 산티아고 길을 걷기 시작했다.

6.

울창한 나무로 가득한 산이든 푸른 물결이 넘실거리는 바다든, 누구에게나 한 번쯤 꼭 가보고 싶은 ‘꿈속 여행지’가 존재한다. 저자에게는 ‘스페인’이 그런 곳이었다. 이 책은 1999년 가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바르셀로나를 거쳐 프랑스 파리로 향한 네 자매의 여정을 담고 있다.

7.

저자는 공기업에서 34년을 일하고 은퇴했다. 오랫동안 꿈꾸어오던 산티아고 순례길(프랑스길)을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길 떠나는 일은 처음부터 순탄치 않았다. 그래도 무조건 떠났다. 떠나지 말아야 할 이유가 더 많아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