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보다는 성취를 위해 애쓰고 있는 여섯 작가들의 이야기다. 역경을 장애물로 여기지 않고 디딤돌로 삼아 운명을 바꾼 이야기로, 앞으로 40 이후의 미래를 설계해 가며 100세를 넘는 인생을 살아 낼 미래를 계획하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엄마들을 책 속에서 만나 보자.
중년의 재취업자에게 일을 줄 곳은 많지 않았다. 기능은 배우는 게 아니라 훔치는 것이라 했다. 서로를 경쟁자로 여기기 때문이다. 퇴직 후 기능으로 월 400만원 가져오려면?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5년간 11개 기능을 섭렵하고 시설 관리자로 안착한 과정을 담았다.
40대 중반에 대한민국 최초 릴스 코치, 최고의 릴스 크리에이터가 된 유리쌤의 성장 비법을 온전히 담은 책이다. 자신을 스스로 한계에 가두려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하고 명확한 언어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아내로, 엄마로 살아내느라 나를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대부분의 여성이 육아 의무와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오십, 오십이라는 시간은 바로 ‘나’를 찾기 가장 좋은 시간인 것이다.
평범한 주부로서의 삶을 벗어 버리고 잠자던 꿈을 찾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필리핀, 영국, 폴란드 등 세계 각국을 8년 동안 돌아다니며 일과 여행을 한 저자는 수없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그렇게 자신의 내면을 수없이 두드린 그 질문은 마침내 삶의 해답을 가져다주었다.
지금 중년의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사회의 기준’에 따라 살아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 다한다는 것’에 꾸역꾸역 맞추어 살다 보니 어느새 내 삶의 이방인으로 살고 있다. 저자는 오십의 나이를 맞으며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꾸려갈지 마음부터 들여다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