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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리오 타비아니(Vittorio Taviani)동생 파올로 타비아니와 함께 형제 감독이다. 형인 비토리오는 1929년, 동생 파올로는 1931년에 이탈리아신 미너이토에서 태어났다. 1950년께 피사의 시네클럽을 주도하면서 영화 경력을 시작한 타비아니 형제는 1954년 자바티니와 공동으로 나치즘에 관한 단편영화를 만들고 이후 많은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1964년, 이들 형제의 첫 번째 장편영화인 <전복자들>을 시작으로 3, 4년마다 한 편씩 꾸준하게 수작을 발표해 왔다. 톨스토이의 <신과 인간>을 각색한 <성인 미셸은 수탉을 가졌다>(1971), <알팡자팡>(1975), <카오스>(1984), <굿모닝 바빌로니아>(1987), <밤에도 태양이>(1990)로 이어지는 일련의 작품들은 당당한 자존심, 사회적 신분의 변화, 본원으로의 귀환이라는 일관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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