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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종교/역학

이름:이근후

출생:1935년, 대한민국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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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인생에 더 기대할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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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후

1935년 대구에서 태어나 국민학교 때에는 일제강점기를, 중학교 때는 6·25 전쟁을 겪었다.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집안 가세가 기울고 대학 시절에는 4·19와 5·16 반대 시위에 참여해 옥살이를 하는 바람에 취직이 어려워져 생활고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고난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그저 묵묵히 살아나가며 자신의 힘으로 일생을 일궈나갔다. 그는 90세까지의 인생 중 50년을 정신과 전문의이자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로 살며 환자들을 돌보고 학생들을 가르쳤다. 학생운동을 하며 투옥됐던 경험을 통해 우리나라 최초로 폐쇄적인 정신 병동을 개방 병동으로 바꾸었으며 한국정신치료학회를 설립하는 등 우리나라 정신의학 발전에 공헌했다. 또한 40년 넘게 네팔 의료 봉사를 하고, 복지법인 광명보육원 이사로 50여 년간 아이들을 보살폈다. 은퇴 후에는 아내와 함께 사단법인 가족아카데미를 설립하며 청소년 성 상담, 부모 교육, 노년을 위한 생애 준비 교육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간 도서로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드는 법》 등 20여 종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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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마음의 위안을 주는 나의 어릴 적 이바구> - 2019년 11월  더보기

내가 쓴 글의 첫 번째 목표는 상담전문가의 심화교육의 사례로 쓴 글이었지만 같은 글로 손자 손녀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사용을 해 본 것이다. 결국 나는 하나의 글로 두 가지 목적을 이루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상담을 전공하시는 상담원들의 아동기 감정양식을 이해하는 사례집으로 이용을 해도 좋을 것 같고 또 다르게는 손자 손녀를 둔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사랑하는 손자 손녀들과의 소통을 위해서도 한번 활용을 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동안 꾸준히 연재하면서 손자 손녀들과 나눈 짤막한 이야기들이지만 나는 참 즐거웠다. 이 즐거움이 쌓여서 또 책 한 권으로 나올 수 있다니 더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다. 많이 읽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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