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현옥교사 23년 차지만 학교에서 수업하는 것보다 아이 키우는 게 훨씬 어려운 만년 초보 엄마이다. 학교 선생님은 아이를 잘 키우리라는 기대를 무참히 깨트린 얼렁뚱땅 실수투성이다. 두 아이 덕분에 성장하고 배워가는 중이다. 첫 에세이로 엄마의 고군분투 성장기를 담았다. 책은 때론 봄날처럼 유쾌하고, 때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호수처럼 잔잔하다. 마치 세상 모든 엄마들의 삶을 보는 듯하다. 사춘기 자녀와 부모를 위한 유튜브와 블로그에 ‘중학탐구생활’을 운영하며 많은 엄마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책을 쓰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