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 마을을 느긋하게 돌아다니며 즐겨보기도 하고 어쩌다 발견한 호박을 정성껏 길러보기도 하고 여행자라면 누구나 쓰고 다니는 씨앗 모자의 담긴 의미를 되새겨보기도 하는, 작은 사람들의 풍요로운 삶을 그린 시리즈.
야심한 공원. 그곳은 비보이들이 자유롭게 춤추는 연습장. 카보는 비보잉 배틀에 함께 나가지 않겠냐는 카베야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대회까지 남은 시간은 단 3주. 동료 비보이들이 무모한 도전이라면서 반대하는 가운데, 카베야는 카보의 각오를 시험하고자 세 가지 과제를 낸다.
언제나 시끌벅적한 후지나스 학원 학생회에, 뜨거운 여름 방학이 찾아온다!! 첫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코마로에, 응원하는 우메와 아리스도 대분투!! 그리고 회장의 마음도 파죽지세?! 게다가 탄의 제안으로, 숙박 바다 여행을 가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