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가르마, 흰 피부, 안경 초식남, 삼백안 미소년의 소소한 일상을 지켜보는 작품으로, 청춘의 낭만이 느껴지는 그의 비밀스러운 연애사도 엿볼 수 있다. 나카무라 아스미코 특유의 개성적인 작화와 분위기가 녹아들어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