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개념의 영어 학습서이다. 앵무새처럼 단어나 표현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문화의 큰 틀을 바르게 이해함으로써 영어 표현을 적절히 할 수 있는 “언어 센스 (언어 감각)”을 키우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현장감 있는 실용 영어를 재미있는 미국 드라마 또는 할리우드 영화의 명장면을 이용해서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영어에 한 맺힌 국내파 영어학습자들에게 영어공부의 요령을 알려준다. 현실과 동떨어진 기존 영어공부법 대신, 시험이면 시험, 회화면 회화, 영어학습자가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영어학습 로드맵’을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외국어를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기본은 문법이다. 문법을 알면 문장의 흐름을 알 수 있고 대화의 폭이 넓어진다. 그러나 문법을 마스터하는 데 방대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우리는 외국어 공부를 주저하게 된다.
저자가 20년간 사교육 시장에서 깨지고 넘어지면서 체득한 경험과 ‘성공비’ 운영자로서 전국의 수많은 영어 원장님들을 만나면서 나누었던 상담과 컨설팅 등으로 체계화된 노하우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한자와 영어를 연상 결합하여 공부한다면 시너지(synergy)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자는 중국어, 일본어를 이해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아울러 영어는 세계 공용어이다. 이 책으로 부수 한자의 원리를 알고 자원풀이로 한자를 터득하고 한자와 영어를 동시에 공부한다면 일거양득, 일석이조가 될 것이다.
전체적으로 문법 용어를 최소화했고, 기존에 한국식으로 배웠던 문법 용어는 근본 개념부터 알기 쉽게 풀이했다. 해당 문법이 적용된 풍부하고 다양한 예문을 수록하였다. 아무리 개념을 이해해도 실제 예시를 제대로 알지 못하면 활용이 어렵다. 다양한 예문을 충분히 숙지해 보자.
살림지식총서 595권. 말은 인격의 거울이고, 언어 학습은 사고력 훈련, 곧 문해력 키우기다. 한국 영어 교육의 위기는 앵무새를 양산하는 데 있다. 외국어 명문장의 표현력을 익혀 품격 있는 영어를 구사할 수 있는 ‘영어 잘하는 세계시민 키우기’를 영어 교육이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하는 책이다.
영어를 이미지화한다는 것은 원어민과 동일한 방식으로 이해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는 문장을 정확하면서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영어는 이미지를 이해 기반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하며 책상 위에서만 실력 발휘하는 시험용 영어에서 탈피해 실제 언어로써 영어를 느낄 수 있게 구성했다.
문법 공부만 맹신하던 관습의 잘못된 관성을 해결하려는 시도의 책이며, 1000만 해외 경험자 시대에 걸맞게 영어 공부에 있어서의 ‘균형’ 즉, 기본 영어 개념과 실제 회화 사이에서 꼭 필요한 내용만 담고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제작되었다.
영어를 주어진 순서대로 이해하며 우리말로 옮길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며, 영어공부를 황홀하게 만드는 책. 문맥센스를 길러주며 정보를 나타내는 영어의 구조에 눈을 뜨게 한다. 또한 영어의 큰 그림 보는 눈을 길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