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직접 부딪히고 체험한 미국 사회와 사람들에 대한 생각도 곳곳에 담겨 있어 영어를 배우는 동시에 문화를 이해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부록으로 미국인 전문 성우들이 실제 대화하듯 녹음한 mp3파일도 무료 제공된다.
어휘력 향상에 최적화된 입문서로, 단어의 조합과 생성 원리를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들려주어 책에 소개된 기본 500 단어가 1만 개의 어휘력으로 확장되는 놀라운 경험을 선사한다.
격조 있는 영문 기사와 지문에서 뽑은, 두루뭉술하지 않고 적확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어를 제시한다. 원어민 엘리트들이 읽는 영어 기사, 지문, 소설에서 자주 보이는 필수 단어들을 카테고리별로 정리하여 그것의 정확한 속뜻과 뉘앙스, 활용법을 전한다.
지난 작품에서 시와 철학을 테마 삼아 인공지능 시대의 생존법에 대해 논했던 저자가 이번에 빼어든 칼은 영단어 이미지 기억법이다. 말 그대로 영단어와 이미지를 접목하여 원리를 찾아 쉽게 암기할 수 있는 방법을 다루고 있는데, 인문학적 소양이 풍부한 만큼 다채로운 예문과 표현들이 단순한 암기를 벗어나 영단어 학습에 있어서 흥미와 재미까지 전해주고 있다.
우리 주변의 다양한 상황과 주제를 묘사하는 데 필요한 표현을 꾹꾹 담았다. 뭐라고 묘사하는지 몰라서 못 했던, 그래서 영어 앞에서 단답형으로 과묵해지던 학습자들을 넉살 좋은 수다쟁이로 만들 <거의 모든 묘사 표현의 영어>. 묘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그 순간부터 영어 실력이 올라간다.
영어 수업시간에 필요한 거의 모든 표현을 한 권에 담아냈다. 학교에서 수많은 학생을 만나는 영어 선생님이자 집에서는 초등학생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인 저자가 집필하여 더더욱 믿음이 간다.
철자나 표면적 의미가 유사하여 혼동을 야기할 수 있는 영어 단어들과 단순한 사전 뜻풀이만으로는 서로 구별하기 어려운 단어들을 모아, 이들의 내포된 의미와 뉘앙스를 다양한 예문과 함께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영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가 다양한 의미로 확장되어 쓰이는 필수 단어를 체계적으로 정립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영어회화 강사 출신이자 미국 거주 20년이 넘은 바이링구얼인 저자가 회화와 독해에서 쓰이는 필수 영단어의 의미 확장을 조목조목 알려 준다.
40년 경력의 영어교육자이자 어원전문가인 저자가 단어와 어원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강의경험,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네이티브 어휘력을 완성시키는 150개 어원과 30개의 접두사를 100개의 주제로 풀어 정리한 영어어원 백과사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