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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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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버지니아 울프가 “드물게 완벽하고 개성이 있다”라고 극찬했던 줄리아 스트레이치의 대표작. 작가도 작품도 국내 첫 소개. 울프의 호가스 출판사에서 덩컨 그랜트의 표지 디자인으로 출간되었다.

2.

“아빠가 방금 엄마를 죽였어.” 이 한마디가 소설을 힘겹게 연다. 날 아껴주던 사랑하던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다. 그것도 가장 참혹한 방식으로. 그러나 비극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범행 직후 도주한 아버지, 열세 살 어린 나이에 현장을 목격해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동생, 자신의 상처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는 나. 우리는 이 파괴된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할까?

3.

SF 3대 거장의 한 사람이자 SF의 장르적 틀과 깊이를 닦은 미스터 SF, 최고의 SF 작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인 ‘그랜드 마스터상’ 제1대 수상자 로버트 A. 하인라인의 59편 중단편을 모두 모은 중단편 전집 여덟 번째 권.

4.

SF 3대 거장의 한 사람이자 SF의 장르적 틀과 깊이를 닦은 미스터 SF, 최고의 SF 작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인 ‘그랜드 마스터상’ 제1대 수상자 로버트 A. 하인라인의 59편 중단편을 모두 모은 중단편 전집 아홉 번째 권이다.

5.

SF 3대 거장의 한 사람이자 SF의 장르적 틀과 깊이를 닦은 미스터 SF, 최고의 SF 작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인 ‘그랜드 마스터상’ 제1대 수상자 로버트 A. 하인라인의 59편 중단편을 모두 모은 중단편 전집 두 번째 권.

6.

SF 3대 거장의 한 사람이자 SF의 장르적 틀과 깊이를 닦은 미스터 SF, 최고의 SF 작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인 ‘그랜드 마스터상’ 제1대 수상자 로버트 A. 하인라인의 59편 중단편을 모두 모은 중단편 전집 그 첫 번째 권이다.

7.

SF 3대 거장의 한 사람이자 SF의 장르적 틀과 깊이를 닦은 미스터 SF, 최고의 SF 작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인 ‘그랜드 마스터상’ 제1대 수상자 로버트 A. 하인라인의 59편 중단편을 모두 모은 중단편 전집 네 번째 권.

8.

호러와 추리라는 도저히 한데 합할 수 없을 듯한 두 장르를 융합, ‘호러미스터리’를 탄생시키며 미스터리 문단의 총아로 우뚝 선 미쓰다 신조. 깊은 탄광 속 사람을 꾀는 존재를 들고 나타났던 그가 이번에는 암시장 속 붉은 옷의 괴이를 전면에 내세운다.

9.

직설적이고 간결한 언어로 체계화된 디스토피아 사회를 정교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출간 즉시 아르헨티나 클라린상 수상, 파이낸셜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은 『육질은 부드러워』가 해냄에서 출간되었다.

10.

‘공룡’이라는 말이 생겨나기 무려 30년도 더 전에 최초의 어룡 화석을 발견하고, 다윈의 진화론에 영감을 준 화석 수집가이자 고생물학자인 메리 애닝의 삶을 찬란하게 재조명한다.

11.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스마트폰을 경쟁 상대로 삼고 ‘책을 잘 읽지 않는 젊은이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작품을 지향하는 작가는, 소설 소재로서는 드문 분야인 사기 대출, 소비자 금융, 불법 개인 사채와 같은 시사 문제를 본작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12.

드라고밀로프는 어느 날 암살국의 수장인 그 자신을 처단해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의뢰자는 암살국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백만장자 청년 윈터 홀. 드라고밀로프와 홀은 불꽃 튀는 논쟁을 펼치고, 암살국 해체뿐만 아니라 그곳의 수장인 자기 자신 또한 제거되어야 옳다는 결론에 이른다.

13.

클래식 미스터리의 레전드 ‘니시무라 교타로’의 장편소설 『묵시록 살인사건』이 출간되었다. 개인주의와 배금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생생한 모습과, 그들을 이용해 자신의 어두운 욕망을 채우는 사이비 종교 단체 지도자와 경찰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사회파 미스터리다.

14.

버스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매개로 다양한 개성을 지닌 인물들이 만나 부딪히고 화해하면서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성장담이다. 버스에서 만난 생면부지의 노인을 위해 그가 60년 동안 찾아 헤매는 첫사랑 찾기 프로젝트를 기획한다는 개성 넘치는 설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15.

무중력 공간에서 발견된 목매단 시체 전대미문의 우주 밀실 사건 발생.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 천재적 신인 작가가 선보이는 신감각 신개념 신경지 미스터리.

16.

조용한 일본 지방 소도시, 오쓰시에 사는 중2 여학생 나루세 아카리. 공부면 공부, 운동이면 운동, 못 하는 게 없는 다재다능 소녀지만 어딘가 이상하다. 2백 살까지 살겠다고 선언하거나, 비눗방울 만들기의 정점에 서겠다거나, 라디오에 고정 출연하겠다고 하니…….

17.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천재 작가 메리 셸리가 1816년 열아홉 살 때 구상, 집필하여 1818년에 발표한 과학소설이자 고딕소설의 걸작으로, 과학철학의 부재 속에서 자연법칙을 거스른 무책임한 과학 실험이 불러온 엄청난 비극을 숨 막히게 그려냈다.

18.

도시의 숲속, 밤에만 문을 여는 1인 전용 카페 도도. 이곳을 찾은 다섯 여성에게 맞춤 제작된 다섯 가지 디저트, 카페 주인 소로리와 반전을 품은 비밀스러운 존재 도도까지... 모두가 신비롭게 연결되는 따뜻한 이야기. 소로리와 이들의 관계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19.

2021년,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었던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에 이은 아쓰카와 다쓰미의 두 번째 작품집 《마트료시카의 밤》이 한국에 출간된다. 《마트료시카의 밤》 역시 전작과 똑같은 구성으로 짜여 있다.

20.

이브는 죽음 전 모든 재산을 입양한 쌍둥이 딸들에게 맡긴다. 이브는 자신의 저택과 재산 대부분을 순종적이던 ‘리사’에게 준 반면, 잔혹한 차별대우와 정신적 고문을 일삼았던 ‘코니’에게는 아주 멀리 떨어진 뉴멕시코의 작고 빨간 집을 물려주는데….

21.

동시대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작가 그레임 맥레이 버넷의 네 번째 장편소설 『사례 연구』가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저자의 전작 『블러디 프로젝트』에 이어 부커상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치밀하게 설계된 심리 스릴러이다.

22.

데뷔 소설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하며 단숨에 미국 문단의 스타로 떠오른 테스 건티의 장편소설 《우주의 알》이 은행나무출판사에서 새로 론칭하는 ‘환상하는 여자들’ 시리즈의 제1권으로 출간되었다.

23.

2023년 퓰리처상 수상작이자 국내 독자에게도 커다란 사랑을 받은 『트러스트』의 작가 에르난 디아스의 장편소설 『먼 곳에서』가 출간되었다. 작가의 데뷔작인 이 작품은 2017년 소규모 비영리 출판사의 원고 공모를 통해 출간되었다.

24.

2008년 6월 12일,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이자 존경받는 문학교수이며 국민작가로 칭송받는 해리 쿼버트의 자택 정원에서 33년 전 실종된 소녀 놀라 켈러건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유해 옆에는 해리 쿼버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악의 기원》 원고 뭉치가 놓여 있었는데….

25.

2008년 6월 12일,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이자 존경받는 문학교수이며 국민작가로 칭송받는 해리 쿼버트의 자택 정원에서 33년 전 실종된 소녀 놀라 켈러건의 유해가 발견되면서 시작된다. 유해 옆에는 해리 쿼버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악의 기원》 원고 뭉치가 놓여 있었으므로 그는 즉시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구치소에 수감되는 처지가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