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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산문집 《하고 싶은 말이 많고요, 구릅니다》로 “어리고 장애가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유튜버 구르님이 2년 만에 인터뷰집으로 돌아왔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는 그가 본명 김지우로서 “휠체어 탄 언니들 이야기만 왕창 듣고 싶다!”는 사심을 품고 기획한 메일링 서비스에서 출발했다.

2.

2019년 출간 직후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읽혀온 김영하 산문 『여행의 이유』 개정증보판이 복복서가에서 출간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에서 여행이란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김영하만의 현란하면서도 명쾌한 사유의 경로를 통해 비로소 이해해보게 되는 글 「여행이 불가능한 시대의 여행법」이 추가된 이번 『여행의 이유』 개정증보판은 김영하 산문의 정수로 불릴 만하다.

3.

<여신강림>(2020), <사랑의 이해>(2023)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18년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도 자신만의 무드로 매 작품마다 뚜렷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제는 ‘작가 문가영’으로서 대중들 앞에 나섰다.

4.

한국 대중문화에 가장 독보적인 자취를 남긴 뮤지션 김창완의 에세이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다. 김창완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답한 편지와 오프닝을 엮었다. 손으로 그린 47개의 동그라미 중 두어 개만 그럴듯한 것처럼, 회사생활도 47일 중 이틀이 동그라면 동그란 것이라고 위로한 편지는 SNS와 블로그에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다.

5.
  • ePub
  • 내 말이 그 말이에요 - 오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줄, 김제동의 밥과 사람 이야기 
  • 김제동 (지은이) | 나무의마음 | 2024년 3월
  • 12,000 (종이책 정가 대비 29% 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41) | 62.5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70

작가 김제동이 방송이나 공연하는 것보다 집에서 살림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새로이 발견한 일상의 작고 기쁜 순간들을 담은 일기장 같은 책이다.

6.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누구든 자기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그의 시간으로 증명한, 단단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7.
  • [종료 임박] 해당 도서는 04월 29일까지 판매 후 판매가 종료됩니다.
8.
  • ePub
  • 좋아하기 때문에 
  • 나태주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3월
  • 13,000원 → 11,70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4% 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25) | 30.0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35

한국인이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공글린 80년 생각들. “예쁜 말, 좋은 말,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9.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온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1977년 초판 출간 이후 2002년 세계사에서 재출간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의 전면 개정판이다. 25년여 이상 단 한 번의 절판 없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산문집은 소설가로서뿐 아니라 에세이스트로서 박완서의 이름을 널리 알린 첫 산문집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꼽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