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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5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회색 인간』 김동식 소설가의 첫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독보적인 작품 세계로 한국 문단과 독자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김동식이 처음으로 내밀한 개인사와 작가로서의 생활을 기록했다.

2.

남녀노소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히트곡 〈오라버니〉부터 전국 고속도로를 휩쓴 메들리 앨범까지, 트로트 좀 듣는다는 사람치고 가수 금잔디를 모르는 이는 없다. 그녀의 노래와 화려한 성공 이면에 감춰졌던 트로트 가수 금잔디의 굴곡진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에세이가 출간되었다.

3.

산문집 《하고 싶은 말이 많고요, 구릅니다》로 “어리고 장애가 있는 여자들의 이야기가 많아지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유튜버 구르님이 2년 만에 인터뷰집으로 돌아왔다. 《우리의 활보는 사치가 아니야》는 그가 본명 김지우로서 “휠체어 탄 언니들 이야기만 왕창 듣고 싶다!”는 사심을 품고 기획한 메일링 서비스에서 출발했다.

4.

성우이자 유튜버로서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 아픈 만큼 성장했고 기쁜 만큼 행복했던 순간들을 진솔하게 풀어놓으며 저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을 독자들에게 뜨거운 열정과 용기를 선사한다.

5.

2019년 출간 직후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읽혀온 김영하 산문 『여행의 이유』 개정증보판이 복복서가에서 출간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에서 여행이란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김영하만의 현란하면서도 명쾌한 사유의 경로를 통해 비로소 이해해보게 되는 글 「여행이 불가능한 시대의 여행법」이 추가된 이번 『여행의 이유』 개정증보판은 김영하 산문의 정수로 불릴 만하다.

6.

<여신강림>(2020), <사랑의 이해>(2023)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배우 문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18년간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도 자신만의 무드로 매 작품마다 뚜렷한 인상을 남겼던 그녀가 이제는 ‘작가 문가영’으로서 대중들 앞에 나섰다.

7.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거의 모든 기쁨』,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를 펴낸 시인 이소연의 첫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산문집은 평생 시인이 되길 꿈꿔 온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8.

어느덧 데뷔 8주년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서함이 그의 소탈한 일상과 진솔한 생각을 책으로 엮은 포토 에세이가 출간됐다. 평소 자신과 주변의 일상, 여러 계절의 풍경을 렌즈에 담아 왔던 박서함은 《너를 위한 삼월》에서 자신의 지난 시간과 팬들을 향한 애정을 글과 사진으로 풀어냈다.

9.

퓰리처상 수상 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국내 초역되는 단편과 산문(에세이)을 묶은 작품집으로, 실비아 플라스의 다채로운 글쓰기와 작가적 재능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1977년 초판 출간 후, 인디애나 대학교의 릴리 도서관에서 발견된 초기 원고들을 추가한 것이다.

10.

한국 대중문화에 가장 독보적인 자취를 남긴 뮤지션 김창완의 에세이가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다. 김창완이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답한 편지와 오프닝을 엮었다. 손으로 그린 47개의 동그라미 중 두어 개만 그럴듯한 것처럼, 회사생활도 47일 중 이틀이 동그라면 동그란 것이라고 위로한 편지는 SNS와 블로그에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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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말이 그 말이에요 - 오늘 하루를 든든하게 채워줄, 김제동의 밥과 사람 이야기 
  • 김제동 (지은이) | 나무의마음 | 2024년 3월
  • 12,000 (종이책 정가 대비 29% 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41) | 62.5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70

작가 김제동이 방송이나 공연하는 것보다 집에서 살림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새로이 발견한 일상의 작고 기쁜 순간들을 담은 일기장 같은 책이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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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사가의 노트 - 심현보의 작사법 & 감성 필사 
  • 심현보 (지은이) | 살림 | 2024년 3월
  • 11,2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60원 (5% 적립)
  • (5) | 21.29 MB | TTS 지원

성시경 [너의 모든 순간(「별에서 온 그대」 O.S.T)] 유리상자 [사랑해도 될까요] t윤미래 [시간이 흐른 뒤] 등 제목만 들어도 머릿속에서 자동 재생되는 그 가사, 그리고 심현보. 작사가로서 섬세하게 살아온 15년의 기록과 따라 쓰고픈 아프고 달콤한 가사를 담았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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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을 쏘아올리다 - 우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 황정아 (지은이) | 참새책방 | 2024년 3월
  • 11,76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80원 (5% 적립)
  • 3.8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10

저자는 대한민국의 여성 과학자이고, 교수이자 연구자이며, 세 아이의 엄마다. 새내기 정치인으로 정치라는 우주에 진입하는 그가 만들고 싶은 세상은 어떤 모습일까? 별을 쏘아올리는 마음으로, 광활한 세상으로 나아가려는 그의 삶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14.

14년 차 아나운서 강지영의 실패와 시행착오에 관한 기록이다. 동시에 기회와 성장의 기록이기도 하다. 저자는 누구든 자기 자신을 믿고, 조금씩 나아간다면 원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지금 힘든 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그의 시간으로 증명한, 단단한 용기와 위로를 전한다.

15.

평범한 일상도 아름다운 노래로 만드는 다정한 작사 워크북. 장필순, 나윤선, 이효리, 샤이니 온유 등 30년간 세대를 뛰어넘으며 다양한 가수의 명곡에 가사를 쓴 작사가 조동희의 인기 오프라인 작사 클래스를 책으로 만난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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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기 때문에 
  • 나태주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3월
  • 13,000원 → 11,70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4% 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25) | 30.0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35

한국인이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공글린 80년 생각들. “예쁜 말, 좋은 말,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17.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온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1977년 초판 출간 이후 2002년 세계사에서 재출간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의 전면 개정판이다. 25년여 이상 단 한 번의 절판 없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산문집은 소설가로서뿐 아니라 에세이스트로서 박완서의 이름을 널리 알린 첫 산문집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꼽혀왔다.

18.

시인 ‘강혜빈’, 사진가 ‘paranpee(파란피)’, 그리고 또 하나의 이름 ‘강이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그의 첫 산문집인 만큼, 수필, 편지, 사진, 초단편소설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다채로운 강혜빈을 만날 수 있다.

19.

과거 현재 미래 한 방향으로 흐르는 시간의 화살표에 실려 가면서 무수하게 찍힌 한 점 좌표에 담겨 있는 공간적 이야기를 풀어내는 남연우 시인의 첫 에세이집이다. 산길을 걸으며 순수한 마음만 있으면 읽을 수 있는 불립 문자 자연에 대해 사유한 흔적이 푸른 초대장을 발송하는 힐링 에세이다.

20.

등단 50년을 넘긴 한국 서정시의 거장, 전 세대에 사랑받는 우리 시대 시인 정호승. 그는 어떤 사연이 있어서 그처럼 아름다운 시를 쓸까?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는 정호승 시인이 직접 가려 뽑은 시 68편, 그 시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 산문 68편을 한데 묶은 ‘시가 있는 산문집’이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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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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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긍정의 야구 - 실패는 철저히 버린다 - 오효주와 이정후의 깊은 면담 
  • 이정후, 오효주 (지은이) | 브레인스토어 | 2024년 1월
  • 14,0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6) | 15.6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5

지난 10년간 KBS N SPORTS를 대표하는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야구, 배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을 경기장과 스튜디오에서 전하는 오효주. MC, 캐스터, 리포터, 인터뷰어의 역할을 두루 잘 소화하는 그가 한국 최고의 야구 선수에서 코리안 메이저리거로 변신을 선언한 이정후 선수를 만나 깊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5.

86 정치인들은 민주화에 기여했음에도 왜 지금의 민주주의와 계속 어긋나고 있는가? 이 책은 한때 새롭고 젊은 정치의 대표주자로 기대를 받았으나 이제는 ‘용퇴론’의 대상이 된 86 정치인들을 포퓰리즘이라는 틀로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