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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4년 중앙신인문학상에 당선되어 등단한 이후 시와 산문, 소설 등 장르를 넘나들며 독자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아온 박연준 시인의 다섯번째 시집. 이번 시집에서는 보다 더 ‘작은 것’에 집중한 화자를 만날 수 있다.

2.

1975년 첫 발간부터 지금까지 한국문학의 최첨단에서 평단의 주목과 대중의 호응을 동시에 받아온 창비시선이 500번을 맞아 기념시선집 『이건 다만 사랑의 습관』을 출간했다.

3.

문학동네시인선 208번으로 장석주 시집 『꿈속에서 우는 사람』을 펴낸다. 시와 철학을 양손에 쥐고 수십 년간 인간을 탐색해온 시인이 5년 만에 펴내는 신작 시집이다. 인간 정신 활동의 극지까지 다다라본 시인은 현대인의 내면에 뿌리박힌 권태와 우울을 들여다본다.

4.

시인은 ‘나’의 존재의 의미와 자아의 실체를 탐색하는 깊은 사유를 펼쳐 보인다. 시인이 아주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깊숙한 자신만의 내면을 단단히 다져왔음을 증명하는 이 시집은 보기 드문 개성적 화법으로 불확실하고 혼란스러운 세계를 부유하며 고뇌하는 “우리의 자아의 현주소”(이수명, 추천사)를 확인하게 한다.

5.

동시대 시를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며 한국시의 목록을 새로이 쌓아가고 있는 문학동네시인선이 올해를 여는 첫 시집으로 남지은 시인의 『그림 없는 그림책』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