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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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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혼수상태에 빠진 대법관과 국제적 음모에 연루된 대통령이라는 매력적인 소재를 가지고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를 그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단숨에 미국의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의 《정의가 잠든 사이에》가 드디어 한국 독자를 찾는다.

2.

세상의 폭력과 무관심이 빚어낸 절망적인 삶에서 벗어나도록 서로를 이끌어 주는 여성들의 진한 우정과 연대의식, 나아가 깊은 사랑까지 보여 주는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는 《페미니스타》가 뽑은 ‘20세기 100대 영문 소설’에 선정되었으며, 여성주의 소설이자 레즈비언 소설의 현대 고전으로 꼽힌다.

3.

제3회 제주4.3평화문학상 수상작 장강명 장편소설. 그간 <표백>, <한국이 싫어서> 등 사회성 짙은 소설을 써온 장강명의 소설 <댓글부대>는 이전 작품들보다 훨씬 더 강력한 목소리로 부박한 현실에 정면 돌파를 시도한 소설이다.

4.

알랭 드 보통 장편소설. 사랑이 이루어지고 나면 연인들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알랭 드 보통이 21년 만에 내놓은 이 소설은 결혼한 한 커플의 삶을 통해 일상의 범주에 들어온 사랑에 대해 통찰한다.

5.

루나 크로니클 시리즈 3권. 동화 <라푼젤>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번 이야기 <크레스>에서는 천재 해커 크레스가 신더 일행에 합류하면서 달의 레바나 여왕을 물리치고 지구를 구해내려는 여정이 바야흐로 절정에 다다른다.

6.

출간과 동시에 수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자리에 오른 <냉정과 열정사이>가 출간 24주년 기념 특별 리커버로 독자들을 찾아온다. 두 작가와 두 주인공, 두 번역가가 함께 만들어낸 두 개의 이야기면서도 하나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