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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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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성경과 신화, 전설과 민담, 동화와 우화의 세계를 능숙하게 요리해 짤막한 이야기 안에 탁월한 인생의 진리를 담아내는 디네센의 특기가 빛을 발하는 소설집이다.

2.

2023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욘 포세의 최신작 『샤이닝』은 작가 데뷔 40주년 2023년 발표한 소설로, 본문 길이가 채 80쪽도 안 되나 1200여 페이지에 달하는 그의 걸작 ‘7부작Septologien’의 결정적인 압축판으로 평가받는다.

3.

우리가 한 번도 본 적 없는 발란데르의 일면을 드러내는 『피라미드』의 다섯 편의 이야기는 헨닝 망켈 최고의 작품이다. 여기서 우리는 첫 번째 살인 사건을 맡은 스물한 살 순경 발란데르를 볼 수 있다.

4.

요 네스뵈, 헨닝 망켈 등 유수의 범죄소설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시리즈, 북유럽 미스터리의 원점, 경찰소설의 모범 ‘마르틴 베크’ 시리즈의 10번째 작품이자 마지막 작품. 마르틴 베크가 이번에는 유력 정치인을 노리는 세계적인 암살 테러 집단을 상대로 경호 임무를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