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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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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말하고 아빠가 받아쓴 동시집이다. 유치원 교육의 ‘마주이야기’와는 달리 ‘아빠가 정리하는 아이의 시’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아이의 말에 집중해서 아이와의 대화를 그대로 옮겨 정리하고, 시인 아빠의 설명을 덧붙였다.

2.

시인 나태주와 딸 나민애 서울대 교수가 노랫말이 된 동시뿐만 아니라 국어과 교과서에 자주 실린 시, 우리 민족의 얼이 느껴지는 시, 재외동포와 새터민의 한국어 수업에서 널리 사용되는 시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시를 한 권에 모았다.

3.

어린이가 보고 듣고 겪는 일상의 자잘한 체험을 동심의 그릇에 예쁘게 담아내고 있다. 작은 사물 하나에도 그들만의 값진 존재 가치를 발견해 동심으로 그려 낸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모두 다 친구라고 외치는 순수한 마음이 배울 만하다. 봄비처럼 촉촉히 내리는 동심에 젖어 보자.

4.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시인 김미혜와 동양화가 이해경이 함께 만든 꽃 동시 그림책. 각각의 꽃이 가장 아름다울 수 있는 구도를 잡고, 동양화의 색채감을 살려 꽃마중 그림을 완성했다. 빨간 동백꽃은 강렬하고 기품 있게, 노란 달맞이꽃은 달빛과 함께 은근하게, 하얀 배꽃은 연두색 배경과 함께 다사롭게 그렸다. 즐거운 동시와 소담스러운 꽃 그림이 아이들의 마음을 여유롭고, 풍요롭게 한다.

5.
6.

온 가족이 읽기 좋은 동시를 짓는 우정태 시인의 18번째 동시집. 모두를 하나의 물체로 여기지 않고 소중한 친구처럼 가까이하면서 귀담아 듣고 맘을 나누는 자세는 작은 사물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으며, 포용력 있는 마음을 키우게 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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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맴돈다 - 최유진 동시집 
  • 최유진 (지은이), 김정하 (그림) | 빨강머리앤 | 2024년 3월
  • 10,000 (종이책 정가 대비 23% 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25.21 MB | TTS 미지원

생각은 많고 표현은 소심했던 최유진 작가가 ‘생각’해 낸 것이 바로 글이다. 작가가 모아온 생각들이 <맴돈다>는 동시집에 수집이 되어 분류 되었고, 씨앗처럼 뿌려졌으며, 꽃으로 피었다.

8.

기존의 저서(허현, <환대 이야기, beside books (2022)>로 정리한 교육철학을 현장에 적용해 본 실천 사례의 기록이다. 저자가 담임하고 있는 아이들 각자에 대한 자세히 본 수업과 오래 본 학교 생활의 관찰 일기와 아이들(너)이 쓴 글을 바탕으로 이야기(에세이)로 정리하였다.

9.

사진과 글의 조합으로 탄생한 아이들의 디카동시에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10.

대구삼육초등학교 전교생들이 무학숲에 올라가 아름다운 자연을 노래하며 앞으로 자신들이 살아갈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쓴 생태동시집이다. 대구삼육초 어린이들이 미래를 지키기 위해 고사리손으로 써낸 순수하고 감동적인 세계에 독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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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시를 쓰자 - 정경봉 동시 교육 에세이 
  • 정경봉 (지은이) | 빨강머리앤 | 2024년 3월
  • 10,000 (종이책 정가 대비 23% 할인), 마일리지 500원 (5% 적립)
  • 1.56 MB | TTS 미지원

아이의 눈으로 보아야, 아이의 마음으로 읽어야 빛이 나는 글이 있다. 동시(童侍). 선생님과 함께 동시를 읽고 쓰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 일인지 이 책은 말해주고 있다. 동시 창작 수업을 고민하고 있는 선생님들을 위한 책이다.

12.

2024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우수도서 선정작. 대구삼육초등학교 독서논술부 어린이들이 가을 숲에 올라가 쓴 글을 생태동화시집이다. 가을숲을 걸어 올라간 어린이들은 숲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멋진 생태동화시와 생태동화를 썼다.

13.

노재민은 계산이 철저한 아이다. 친구에게 무언가를 한 개 주면, 친구도 한 개를 자신에게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공평하고, 옳다고 믿는다. 그런 노재민에게는 친구 이수범이 있다. 어느 날 이수범이 준비물 살 돈을 깜빡 잊었는데….

14.

바람동시책 4권 시를 품은 이야기이자 이야기가 있는 바람동시책 시리즈로, 혼자 살아가는 드라큘라 아이의 외로움과 그리움을 이야기한다. 혼자 살아가는 드라큘라 아이를 통해, 어른들이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아이들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들여다본다.

15.

자연의 변화가 사계절이 정해지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다. 계절이 변해 갈 때 보여주는 지는 자연의 세계가 펼쳐진다. 어린아이들이나 성장기를 거친 어른들이 읽어도 사랑스런 동시들로 채워져 있다.

16.

고래책빵 동시집 11권.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동시와 동화로 어린이들을 만나온 이성자 작가의 동시집이다. 60여 편의 동시를 5부로 나눈 책은, 박두순 시인의 해설이 곁들여지고, 백명식 작가의 유쾌하고 풍성한 삽화가 더해져 동시 읽는 즐거움을 키워준다.

17.

동시와 동화, 그림까지 표현의 장벽 없이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며, 방과 후 논술 교사로 늘 아이들과 만나는, 박옥경 시인의 첫 동시집이다. 늘 아이들과 함께하며 동심을 잃지 않은 시인은 따스하고 맑은 어린이의 시선으로 자연을 바라보고 아이들의 속마음을 노래한다.

18.

고래책빵 동시집 9권. 산불이라는 재해 상황을 주제로 한 서담 작가의 세 번째 동시집이다. 50여 편의 작품을 4부로 나누어 실은 동시집은 아동문학가인 이성자 시인의 해설을 곁들여 시의 이해를 높였다.

19.

동시와 시로 등단하여 폭넓은 창작활동과 시?아동문학 창작을 가르치는 임창아 작가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고래책빵 동시집 시리즈 제8권이다. 50여 편의 동시를 4부로 나누어 싣고, 그림은 손정민 조예진 작가가 협업하여 그렸다.

20.

미디어샘 동시집 1권. 복효근 시인의 첫 동시집으로, 시집에 수록된 49편의 동시에는 어린 화자의 천진난만하면서도, 때 묻지 않은 시선을 통해 가족과 친구, 일상,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21.

100% 창작 동요로 구성된 반주곡집이다. 아이들이 노래를 부르며 인성을 배우고, 풍부한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따듯한 노랫말로 구성하였다. 또한 미래의 아이들이 음악을 통하여 한글, 숫자, 우리 역사, 동물 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작사.작곡을 하였다.

22.

한겨레 동시나무 6권. 강기원 시인은 남아프리카에서 머무는 동안 우리말에 대한 그리움이 각별했다. 우리말로 동시를 쓰고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 소망을 억누르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는 시인은 이번 동시집 <눈치 보는 넙치>에 말놀이를 맘껏 펼쳐 놓았다.

23.

한겨레 동시나무, 다섯 번째 동시집으로 시·동시·동화 등 다양한 작품들로 독자들을 만나 온 안오일 작가의 설화동시이다. 전작들에서 신선하고 발랄하게, 때로는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아이들의 생활과 마음을 그려 온 작가는, 이 책에서 수많은 이야기들의 ‘원형’을 찾아 거슬러 올라간다.

24.

한겨레 동시나무 4권. 동시, 동화, 청소년소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정연철 작가의 두 번째 동시집이다. 현실 세계에 대한 예리한 통찰, 감각적인 언어유희 등의 맥을 같이하면서도 전작보다 성숙하고 당당한 내면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하다.

25.

동시 문단에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을 하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김금래 시인의 동시집이다. 이 책은 독자들의 마음을 환하고 따뜻하게 밝혀 주는 작품들로 가득하다. 세상의 모든 낮고, 여리고, 상처받은 것들을 어루만지는 듯한 작가의 섬세한 시선이 돋보이는 동시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