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울을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삼고자 했다. 사울이 가는 악한 길을 막고, 그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셨다. 이 책에서는 하나님의 위대한 계획이 어떻게 사울의 삶을 변화시키고, 교회를 구원할지를 살펴본다.
인간 내면의 야수적인 성향과 그로 인한 고통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을 통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각 사람 안에 있는 야수를 길들이고 온유한 성품을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해 설명한다.
찰스의 주요 찬송시를 중심으로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찰스의 전기다. 인생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찬송시를 선정하여 찰스의 연대기적인 삶을 기록하였다. 제2부는 찰스의 가족 이야기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의 삶은 종교인의 삶과 분명히 다르다. 근심하는 것 같지만 기뻐하고, 가난한 것 같지만 누구보다도 풍요로워 보이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궁금한가? 세상을 바꾼 수많은 그리스도인, 그들의 삶의 비결을 알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보라. 당신에게 진짜 기독교, 진짜 그리스도인이 무엇인지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을 알려 줄 것이다.
배우이자 방송인, 같은 배우의 길을 걷는 남편과 함께 삼 남매를 기른 신애라 집사의 간증이 담긴 첫 번째 에세이다. 그녀의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강한 경탄, ‘하나님, 그래서 그러셨군요!’는 마침내 인생이 믿음으로 해석된 자가 전하는 소망과 기쁨의 찬양처럼 들린다.
북이스라엘과 같이 자아와 욕망에 빠진 우리의 개인주의 신앙, 교회 안에서 종교 행위만 일삼는 형식주의 신앙인데도 스스로 구원과 축복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종교 중독 현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멸시하고 착취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어그러트린 잘못된 우리의 신앙에 일침을 가한다.
교회탐구포럼 4권. 기독 청년들은 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어떤 경험을 하고 있을까? 이 보고서는 기독교인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 시대의 기독 청년들의 성 인식과 성 경험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교회탐구포럼' 제3권. 오랜 세월 직장 사역에 투신해 온 방선기 소장은 “직장 속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영성”을 청지기, 군사, 종이라는 삼중적 역할을 중심으로 풀어낸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회심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온 저자의 인생 여정을 그려내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형성 과정을 계절의 변화에 비유한다. 예수님을 알기 전 겨울의 시련을 지나 예수님을 영접한 후 봄, 여름, 가을로 이어지는 믿음의 성장과 결실 과정을 차례대로 담백하게 서술하고 있다.
<교회>를 이루는 지체들의 신앙고백이 <하이페리온>처럼 뿌리가 깊이 뻗고 주변의 나무뿌리들과 “서로 연결되고 결합하여(엡 4:16,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joint) 참된 신앙의 열매 맺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써서 신문에 연재했던 것을 한데로 묶은 것이다.
금계(金溪) 박건한 목사의 2019년-2021년까지의 주일 설교를 모은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큰 재앙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남은 자’로서 이 시대의 의인으로 살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말씀 통달을 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인생길에서 저자가 만났던 수많은 사람들과 사건들은 그의 존재 속에 흔적을 남겼다. 우리가 살면서 기억을 서로 공유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책을 읽는 사람들은 그 행복에 빠져서 자신의 어린 시절과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게 될 것이다.
저자는 이기적 그리스도인, 낙심한 그리스도인, 음란한 그리스도인, 섭섭한 그리스도인, 불만인 그리스도인, 불쌍한 그리스도인, 게으른 그리스도인 등 7가지 키워드로 누가 반그리스도인인지 묻고 있다. 그리고 돌이켜서 예수님을 진정으로 따르는 참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독려한다.
결혼 전 ‘싸이코 커플’임을 밝힌 고직한‧김정희 부부의 과거사에서 시작하여, ‘조울러’인 두 아들의 발병 상황과 거듭된 정신병원 입원, 기나긴 투병 과정을 거쳐 상처 입은 치유자의 길을 향해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신학자로서 저자는 예수의 말과 행동의 ‘의미’를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그 여정 속에서 예수의 식탁을 만났다. 이 책은 예수의 식탁에 둘러앉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구원의 의미와 하나님 나라가 어떠한 모습인지를 보여 준다.
평생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해 온 정명기 목사의 은퇴기념 신앙 칼럼집. 2012년부터 2016년 간 쓴 것 중에서 150편을 간추렸으며, 저의 삶과 사역을 기억하며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사진들을 편집하여 게재하였다.
존 파이퍼는 조나단 에드워즈, 헨리 스쿠걸, 존 오웬, 웨인 그루뎀, J. I. 패커, 존 맥아더 등 신학자들의 구원에 관한 통찰을 존중하면서, 우리가 오해하기 쉬운 기독교 신앙에 관해 탐구하고, 신자들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9년이 넘는 세월 동안, 영성학교를 찾아와 성령내주 기도훈련을 한 사람들의 생생한 간증 이야기. 이 책은 영성학교에서 성령내주 기도훈련을 통해 일어나는 일들을 소개해 주는 책이다.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어떻게 정치를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84장에 걸쳐 서술한 책이다. 정치 이야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헌법과 성경 안에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공학박사가 쓴 믿음 이야기. 저자가 우고 체험하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바탕으로 쓴 것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십자가를 찾지 않는 이 시대, 우리에게는 복음이 필요하다. 십자가의 의미부터 가상칠언과 부활 후 말씀까지, 쉽고 명확하게 말씀으로 소개하는 복음의 핵심을 소개한다.
에드워드 바운즈 목사는 미국 남북전쟁 이후 영적으로도 쪼개진 조국의 기독교에서 세상과 그리스도인, 성도와 교회, 교회와 교회 간의 분열, 다툼, 분쟁, 증오를 생생히 목격했다. 그리고 그 많은 틈을 막고 다시 이 영적 전투를 치르기 위해 펜을 들고 자신의 교훈을 써 내려갔다.
<장애신학>의 저자 김홍덕 목사가 직접 경험한 것들을 쓴 이야기를 책으로 펴냈다. 이 책의 이야기들은 장애인들이 동정의 대상이 아니라 오히려 선교의 주체가 되어 하나님나라를 넓혀가는 내용을 담았다.
과학과 종교 간의 깊은 갈등과 변화를 살펴보며, 성경의 이야기를 현대인의 시각에서 다시 해석하는 흥미로운 여정을 제시한다. 이 책은 과학적 발전과 종교적 신념 간의 충돌,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종교와 과학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다루어 중요하고 현실적인 주제에 대한 고찰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