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출간된 <리스페리돈 장기지속형 주사제 임상사용의 실제>를 바탕으로 미비한 것을 보완 수정하고 최신경향과 그동안의 임상 성과를 담아전면 개정 증보하였다.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이용한 유지치료 전반에 대한 폭넓은 고찰과 함께, 최근 도입된 리스페리돈과 팔리페리돈 장기지속형 주사제를 중심으로 그 장점과 단점, 효과와 사용법 등을 자세하고 쉽게 기술하고 있다.
소아청소년 정신과 의사인 이영식 교수와 최태영 교수의 20년간의 임상경험과 연구 성과를 토대로 저술한 책이다.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트 1은 은둔형 외톨이 현상의 개념으로 우리들이 경험하는 현상들에 대한 역사적인 관점과 여러 전문가들의 다각도의 관점에 대해 기술하였다.
이번 두 번째 책에서는 유치원을 떠나 학교를 준비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해 생활하다가, 청소년으로 훌쩍 성장해 가는 자폐 아이가 각 발달 과정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마지막 부분에는 어른으로서의 독립된 생활을 준비하는 내용도 조금 포함되어 있다.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에 뇌과학(neuroscience)을 접목시킨 책이다. 마음챙김에 기반한 인지치료와 근거에 기반한 뇌과학적 설명을 결합하여 불안장애, 우울장애에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를 적용할 때, 뇌가 어떻게 변화하여 치료적 효과를 나타내게 되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전기경련치료는 1938년에 처음 임상에 도입되었으며, 정신의학의 오랜 역사를 통해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전기경련치료에 대한 축적된 임상 경험과 방대한 문헌 고찰의 결과를 한데 버무려 이론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책을 만들고자 하였다.
신체적·정신적으로 어려움과 갈등을 겪는 지체장애인 및 다양한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미술치료, 놀이치료, 음악치료, 연극치료, 무용치료와 같은 통합예술치료를 통해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전해주는 지혜서라고 볼 수 있다.
변증법적 행동치료는 자신의 삶과 대인관계의 문제를 안정화하려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수많이 출간된 자료들을 통해 DBT의 효과성이 검증되어 왔고 DBT 치료 그룹에 참여한 전 세계의 수백, 수천의 사람들이 삶이 변화하는 치료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인지행동치료에서 변곡점을 찾기 위해 미술치료와 드라마 치료기법 등을 녹여낸 이 책은 상담, 교육, 전인적 치료, 행동 치료, 불교 심리치료, 미술치료 등 다양한 분야를 30년간 연구해 온 패트리샤 셔우드 박사의 독창성과 전문성이 담겨 있다.
독자에게 아동기 트라우마의 기본 원리에 대한 최신 정보와 함께, 경험적으로 지지되는 특정 치료 방법 및 치료 환경에 대한 심층 정보를 소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