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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의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미스터리 장편 소설이다. 스마트폰을 경쟁 상대로 삼고 ‘책을 잘 읽지 않는 젊은이들도 재미있게 읽어주었으면’ 하는 작품을 지향하는 작가는, 소설 소재로서는 드문 분야인 사기 대출, 소비자 금융, 불법 개인 사채와 같은 시사 문제를 본작에서도 적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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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미스터리의 레전드 ‘니시무라 교타로’의 장편소설 『묵시록 살인사건』이 출간되었다. 개인주의와 배금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방황하는 젊은이들의 생생한 모습과, 그들을 이용해 자신의 어두운 욕망을 채우는 사이비 종교 단체 지도자와 경찰 사이의 치열한 대결을 그린 사회파 미스터리다.

4.

무중력 공간에서 발견된 목매단 시체 전대미문의 우주 밀실 사건 발생.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한 천재적 신인 작가가 선보이는 신감각 신개념 신경지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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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각종 미스터리 랭킹을 휩쓸었던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에 이은 아쓰카와 다쓰미의 두 번째 작품집 《마트료시카의 밤》이 한국에 출간된다. 《마트료시카의 밤》 역시 전작과 똑같은 구성으로 짜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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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없는 꿈을 꾸는 아가씨들만의 독서회 ‘바벨의 모임’. 그들은 여름마다 아름다운 별장지에 머무르며 독서를 즐긴다. 하지만 여름 독서 모임이 열리기 이틀 전, 바벨의 모임 회원인 단잔 후키코의 저택에서 참극이 일어난다. 이듬해도, 그다음 해에도 같은 날 후키코의 친척이 살해당하고, 사 년째 되는 해에는 더욱 무시무시한 사건이 벌어지는데…….

8.

사토 기와무의 첫 단편집이다. 표제작 「폭발물 처리반이 조우한 스핀」을 포함해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단편 부문 후보작인 「못」과 그 외 「젤리 워커」 「시빌 라이츠」 「원숭이인간 마구라」 「스마일 헤드」 「보일드 옥토퍼스」 「93식」, 총 여덟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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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하며 작가로 데뷔한 전직 변호사 신카와 호타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사관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각종 불법을 파헤치는 논스톱 엔터테인먼트 법률 미스터리로 ‘공정의 파수꾼’ 시리즈의 1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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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심신 상실자에게는 죄를 물을 수 없는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논란이 끊이지 않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동시에 엽기적인 살인 수법, 소름 끼치는 범인상, 충격적인 반전으로 독자의 숨결까지 장악하는 나카야마 시치리의 사이코 미스터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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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다 월드'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정도로 호평받고 있는 미쓰다 신조의 작품 특징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대표작이다. 민속학 지식을 배경으로 한 실화 같은 느낌의 괴담, 호러와 미스터리가 결합된 매력적인 혼돈의 이야기는 스멀스멀 기어오르는 한기처럼 독자들을 공포와 미스터리의 감옥으로 조용히 몰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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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와 미스터리의 융합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여 한일 양국에서 '미쓰다 월드'라 불리는 마니아 층을 형성할 정도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한 미쓰다 신조의 소설로, 작가 자신이 직접 괴담의 수집가이자 해설가로 등장해 집을 배경으로 한 다섯 가지 괴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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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최초로 최종심에서 한 작가의 두 작품이 '대상'을 앞다툰 이야기는 유명하다. 그중 한 작품이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이다. 국내에서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더욱 강력해진 후속작으로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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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밤은 되살아난다>, <내가 죽인 소녀>를 잇는 '탐정 사와자키' 시리즈 세번째 장편소설. 고교야구, 승부조작, 노能樂, 인간문화재, 동성애 등 경계가 없는 다양한 테마를 날실과 씨실 삼아 정통 하드보일드 스타일을 완벽하게 직조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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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7인 1역 
  • 렌조 미키히코 (지은이), 양윤옥 (옮긴이) | 모모 | 2024년 2월
  • 10,85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40원 (5% 적립)
  • (13) | 9.2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460

《백광》과 《열린 어둠》으로 독자들을 충격과 황홀경에 빠뜨렸던 격조 높은 미스터리의 제왕 렌조 미키히코가 돌아왔다! 장편소설 《7인 1역》은 1984년 일본에서 초판 출간 이후 4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러 차례 복간이 이어져 ‘불사조 미스터리’라는 별칭을 얻은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모모에서 최초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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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마을, 한 가정에서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딸인 미쓰바를 제외한 일가족이 사망한 사건으로, 사인은 음식에 들어간 비소로 밝혀졌다. 항간에는 유일한 생존자인 딸이 범인이지만 죄를 증명할 충분한 증거가 없어 풀려난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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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이상한 그림 
  • 우케쓰 (지은이), 김은모 (옮긴이) | 북다 | 2023년 7월
  • 11,2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60원 (5% 적립)
  • (76) | 19.6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335

전작 『이상한 집』이 ‘65만 부’라는 경이로운 판매고와 함께 ‘2021년 일본 호러 미스터리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단숨에 일본 문학계의 스타로 떠오른 작가 우케쓰. 두 번째 장편소설 『이상한 그림』에서 그는 여러 그림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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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예방을 위한 전화 상담 기관 ‘생명의 전화’에 어느 날 이상한 전화가 걸려온다. 수화기 너머에서 아이의 음성으로 “다~레마가 죽~였다”라는 소름 끼치는 노랫소리가 들려온 것이다. 뒤이어 한 남자의 목소리가, 상담원에게 기묘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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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소재와 예측 불가능한 추리, 독창적이면서도 과감한 전개로 경악에 가까운 놀라움을 선사해 온 천재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가 《명탐정의 제물》의 세계관을 확장한 《명탐정의 창자》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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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범인에게 고한다》로 베스트셀러 저자 대열에 선 시즈쿠이 슈스케의 미스터리 장편소설 《악어의 눈물》은 가족의 역동적 관계와 마음의 엇갈림을 다룬 작품이다. 심리묘사의 귀재인 저자의 작품답게 평범한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으로 싹튼 의심과 선입견이 가족을 붕괴시키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심리로 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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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는 과거 묻지 마 살인사건으로 아버지를 잃은 뒤 불우한 삶을 살게 된다. 그런 미오에게 유일한 동생인 히나가 살해당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죽은 동생이 말도 안 되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미오의 삶도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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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집 『구름에 달 가리운 방금 전까지 인간이었다』는 집필의 동기와 작품의 성격이 독특하다. 의료기술이 발달한 미래를 그린 에스에프, 결코 시들지 않는 열매가 등장하는 판타지, 사다코를 연상시키는 존재와 맞닥뜨리는 호러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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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독자들에게는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시리즈로 잘 알려진 유머 미스터리 소설의 1인자 히가시가와 도쿠야의 신작이 북다에서 출간되었다. 일본에서는 꾸준히 작품을 발표했지만 한국에서는 9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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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 로맨스에 우주와 양자역학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접목시켜 수많은 이의 심금을 울린 『내가 너와 만나 사랑에 빠질 확률』이 출간되었다. 아름다운 청춘 로맨스에 우주와 양자역학, 그리고 죽음에 대한 묵직한 시선까지 담겨 있는 감성 미스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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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미 가에데는 가노 후카에게 연애편지를 보냈다가 처절하게 차인다. “네 편지에는 오자 42개, 탈자 14개, 문법적 오류 36군데, 잘못된 단어 선택이 78군데나 있었어.” 그녀가 경애하는 프란츠 카프카를 목표로 소설을 쓰기 시작한 가에데 눈앞에 미스터리 사건들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