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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학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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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ePub
  • 빈틈없이 자연스럽게 - 좋아서 찍는 내 사진의 즐거움과 불안, 욕망 
  • 황의진 (지은이) | 반비 | 2024년 4월
  • 12,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원 (5% 적립)
  • (3) | 17.27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20

‘나’를 찍는 동시대 여성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로 여성과 사진 기술의 관계를 탐색하는 문화비평서이자, 촬영과 재현의 대상에서 주체로 변모한 여성들의 위치를 보다 거시적인 맥락 속에서 포착하고자 한 시도의 결과물이다.

2.

‘젠더 어펙트 총서’ 시리즈의 두 번째인 이번 책은 연결성과 연결 불가능성의 신체에 대한 사유가 주체에 대한 인식, 사회적인 것, 정치적인 것, 인간과 다른 종의 관계 설정 등에 미친 영향을 비교역사적 방법으로 접근한다.

3.

젠더·어펙트 총서 제3권. 몸들과 마찬가지로 정동 연구 역시 유니버스라는 단일한 세계로 수렴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자의 ‘몸 둘 바’로부터 다양하게 발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4.

페미니즘의 다양한 주제 중에서 지배.권리.일.여성성.성.문화.미래라는 7가지 키워드로 페미니즘의 거의 모든 것을 포괄해 설명하는 입문서다.

5.

독일 페미니즘의 트렌드와 담론을 이끄는 60만 글로벌 인플루언서 타라-루이제 비트베어가 여성혐오에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책이다. 혐오 발언을 우스갯소리로 넘어가려는 여성혐오자의 급소를 때리는 위트 넘치는 일격에 웃음이 터지고, 얹혔던 속이 후련해질 것이다.

6.

왜 여성의 임금은 더 낮고 승진은 어려울까? 전 세계 노동 성차별의 원인을 밝히고 그 해법을 찾는 책이다.

7.
  • ePub
  • 감정의 문화정치 - 감정은 세계를 바꿀 수 있을까 
  • 사라 아메드 (지은이), 시우 (옮긴이) | 오월의봄 | 2024년 2월
  • 22,300 (종이책 정가 대비 25% 할인), 마일리지 1,110원 (5% 적립)
  • (4) | 17.3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190

페미니스트 독립연구자 사라 아메드의 주저 중 한 권인 《감정의 문화정치》가 출간됐다. 이 책은 그간 감정 연구와 정동 이론의 필독서로 꼽혀왔다. 이 책이 제기하고 답하는 질문은 두 가지다. ‘세상의 변화는 왜 이다지도 어려운가?’ ‘그럼에도 변화는 왜 가능한가?’

8.

라디오, 방송, 유튜브, 신문 등 다양한 플랫폼을 전방위로 오가며 대중들과 긴밀하게 소통해온 손희정 문화평론가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생과 확산을 겪으며 지난 3년간 공글린 사유의 기록이다.

9.

페미니스트 철학자, 실천적 활동가 사라 아메드의 첫 번째 대중서가 『페미니스트 킬조이』라는 강렬한 제목으로 아르테 필로스 페미니즘 시리즈 9번 도서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감정의 문화정치』 『정동이론』 『행복의 약속』등 학술서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한 연구자이다.

10.
  • ePub
  • 흠결 없는 파편들의 사회 - 한국 2060 여성들의 일 경험과 모험 
  • 김현미 (지은이) | 봄알람 | 2024년 1월
  • 15,300 (종이책 정가 대비 15% 할인), 마일리지 760원 (5% 적립)
  • (5) | 21.4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55

저자는 오랫동안 다양한 세대 여성과 남성의 일 경험을 듣고 동시대 일터가 나아질 수 있는지 질문했다. 그리고 각 세대 여성들이 각자의 싸움을 떠안고 파편화되는 대신 어떤 변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골몰했다. 이 책은 페미니스트 문화인류학자가 여성과 일터에 관해 오랜 시간 묻고 탐구해 그려낸 동시대의 지도다.

11.

저자 메리 앤 시그하트는 이 지점에서 아주 도발적인 주장을 한다. 만약 무시당하는 대상이 여성이라면, 그 이유가 능력이나 성품 같은 개별적 특성이 아닌 성별 권위 격차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12.
13.

여초 직업 서사의 기원과 진실을 사회구조 차원에서 집요하게 밝히다. 거미줄처럼 투명한 억압으로 여성을 에워싼 폭력을 해체하고 숨 쉴 곳을 찾아나선 전현직 여초 직군 여성들의 일 경험 이야기.

14.

소수자의 시선으로 산재를 생각한다. ‘표준노동자=건장한 비장애 남성’이라는 환상을 깨는 책. 여성 노동자, 장애여성 노동자, 성소수자 노동자, 산재 피해자 가족이 솔직하게 꺼내 놓은 이야기와 통계 자료 분석이 담겨 있다.

15.
  • ePub
  • 서울 밖에도 사람이 산다 - 서울 밖에 남겨나 남겨진 여성, 청년, 노동자이자 활동가가 말하는 ‘그럼에도 지방에 남아있는 이유’ 
  • 히니 (지은이) | 이르비치 | 2023년 12월
  • 11,76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80원 (5% 적립)
  • (9) | 23.9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8

>1장. 미투 이전에 우리가 있었다<에서는 가부장제가 점령한 가정, 폐쇄적이고 폭력적이었던 교육현장을 고발한다. >2장. 서울 밖에도 사람이 산다<에서는 지방 청년 여성의 일자리와 주거 문제, 소멸된 문화생활, 그리고 경북을 대표하는 기업인 포항제철의 진실을 밝힌다.

16.

여성환경연대 부설 에코페미니즘 연구센터 달과나무의 신간이다. 경제성장의 가치로 무장하고 달려온 한국사회에서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며 에코페미니즘을 연구하고 실천해온 지은이 15인의 이야기를 한데 모았다.

17.
  • ePub
  •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한국 사회 성정치학의 쟁점들 
  • 정희진 (지은이) | 교양인 | 2023년 12월
  • 13,500원 → 12,15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2% 할인)
    마일리지 670원 (5% 적립)
  • (42) | 21.3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2,629

독창적인 여성학자, 다학제적 연구자, 도발적인 서평가 정희진이 한국 사회 일상을 뒤덮은 성정치학의 문제들을 새롭게 재구성해 페미니즘이 나아가야 할 길을 묻는다. 2005년 ‘페미니즘 교과서’ 《페미니즘의 도전》을 통해 남성 언어로 길들여진 한국 사회에 균열을 내며 여성주의적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끌어낸 저자가 18년 만에 다시 여성주의 담론의 전복적인 사유를 펼친다.

18.

정신과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우울증을 비롯한 정신질환을 진단받은 당사자들의 수기가 잇달아 출간되고 있다. 질병을 제거하거나 부정해야 할 대상으로 여기지 않고,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며 함께 살아가는 당사자들의 이야기는 질병에 대한 다른 관점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