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00여 점의 다양한 수채화 작품으로 제주를 소개하며 올레길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저자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제주도도 좋아하기에 올레길을 걸으며 그때그때 그렸던 어반스케치를 통해 사진이 아닌 온전히 그림으로만 제주를 소개하는 이 책을 만들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