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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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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학적 성취의 어두운 이면을 조명하는 책이다. 과학의 역사에서 갈등과 드라마를 포착하는 데 탁월한 작가 샘 킨은 과학적 성취와 얽혀 있는 잔인하고 섬찟한 범죄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2.

과학과 종교의 갈등이 첨예해지면서, 두 영역이 서로 침범하지 말고 자기 영역에만 집중하자는 주장이 제기된 지도 오래되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돌아봤을 때 이는 가능한 적도, 가능할 수도 없는 주장이다. 이 책은 고대 그리스 철학부터 인공지능이 등장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과학과 종교의 역사를 돌아보면서 대화의 길을 찾는다.

3.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83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탁월한 과학이야기 <과학과 방법>, 분자생물학의 본질적 토대 <생명이란 무엇인가?>, 생체구조에 대한 온 세계 인류의 공감 <사람몸의 지혜>가 수록되어 있다.

4.

인간과 질병의 싸움, 의학을 향한 도전에 초점을 맞춰서 세계사를 파악해 보려는 시도다. 전쟁과 외교 등 화려한 세계사의 드라마 뒤에 가려져 있던 의료진들의 고군분투기, 그리고 아무도 몰랐던 에피소드를 해부학자이자 의학사학자인 저자가 파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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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과학의 쓸모는 과거나 지금이나 언제 어디서든 있어왔지만, 과학은 이과 머리가 아니라서 굳이 알 필요 없다는 이유로 외면당해 왔다. 시작하는 것조차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하는데 그냥 모른 척하고 살면 안 되는 것일까? 저자는 더 이상 과학 공부가 무섭지 않도록, ‘최소한’의 과학 지식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초압축해 이 책에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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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과학의 ‘아버지’들이 이룩한 세계에서 여성의 몸은 언제나 멋대로 이름 지어지고, 설명되고, 수치스럽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새로운 시각과 실험으로 무장한 우리 시대의 과학자들은 여성의 몸을 재정의하고 끝내 탈환하기에 이른다.

9.

아인슈타인의 세계관을 잘 알 수 있는 기고문, 연설문, 성명서 가운데 그의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는 글을 가려 뽑아 모은 것이 이 책이다. 어떤 글은 근 100년 전에 쓰인 것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참신하고 대담하다.

10.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홍성욱 교수를 비롯한 국내 과학기술학자 9인이 세월호, 가습기살균제,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21세기 한국의 기술 재난을 과학기술학의 관점으로 면밀히 분석하고 성찰했다.

11.

근대 약학 100년, 한국 최초의 의약용어사전. 한국 약학계의 원로 백우현 박사가 심혈을 기울여 펴낸 의약용어사전의 첫 개정판이다. 아직 한국은 근대 약학 100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통일된 용어사전을 지니지 못했다.

12.
  • PDF
  • 과학의 눈 -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하는 기술 
  • 잭 챌로너 (지은이), 변정현 (옮긴이) | 초사흘달 | 2024년 3월
  • 24,5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1,220원 (5% 적립)
  • (2) | 51.16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85

다양한 분야의 과학 지식을 복잡하게 설명하는 대신 한 장의 이미지로 함축해 눈앞에 대령하는 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이미지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늘날 인류가 도달한 과학적 이해와 성과에 시각적 정보가 얼마나 큰 역할을 해 왔는지 증명한다.

13.

과학이 개입하기 시작한 근대 전쟁에서 출발해 과학으로 인해 전쟁의 양상이 어떻게 변화를 거듭했는지, 또한 전쟁의 승패, 국가의 선택으로 어떻게 세계 패권이 이동해 왔는지를 24가지 결정적 사건들을 통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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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측정의 세계 - 저울과 자를 든 인류의 숨겨진 역사 
  • 제임스 빈센트 (지은이), 장혜인 (옮긴이) | 까치 | 2024년 2월
  • 15,4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770원 (5% 적립)
  • (9) | 84.56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95

공기나 물처럼 일상에 너무 깊이 관련되어 있어서 오히려 눈에 보이지 않고 체감하기 어려운 측정을 주인공으로 삼은 책이다. 인류와 측정이 서로 얽히며 발전해온 과정을 역사적으로, 과학적으로, 문화적으로, 때로는 철학적으로 살피며, 우리를 사로잡은 측정의 세계와 그 너머를 촘촘하게 엮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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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켄텍에서 교수로 재직 중인 여성 과학자가 서울대 물리교육과 전공 시절부터 영국 런던대학교 킹스 칼리지를 거쳐 한국과학창의재단 국립광주과학관 등 ‘과학’과 관련된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면서 과학 인생에 영감을 준 대표적인 과학 고전을 소개하는 과학 에세이이다.

18.

훔볼트의 불어판을 바탕으로 한 데즈카 아키라의 일본어판 두 권을 저본으로 삼았다. ‘지리학의 고전’에서는 <식물지리학 시론>을, ‘속 지리학의 고전’에서는 <열대지역의 자연도>를 각각 번역해 불어판 체재로 통합했다.

19.

프랑스의 대표적 수학자인 라플라스의 확률과 통계에 대한 연구를 집대성했다. 확률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기본 원리부터 확률론을 위한 해석학적 방법들, 그리고 확률론이 자연과학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응용되는지 보여 준다. ‘자연철학’이라고 불릴 만한 라플라스의 깊은 사유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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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ePub
  • 홍성욱의 그림으로 읽는 과학사 - 다면체부터 가이아까지, 과학 문명의 컬렉션들 
  • 홍성욱 (지은이) | 김영사 | 2023년 11월
  • 14,000원 → 12,60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6% 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12) | 279.21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48

이미지는 과학의 부산물일까, 과학의 역사와 함께한 주역일까? 한국의 대표적인 과학기술학자 홍성욱이 강의와 연구를 위해 오랫동안 수집한 진기한 그림들을 한 권에 담았다. 과학의 역사에서 소품처럼 여겨지던 이미지가 이 책의 주인공이다.

22.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았던 시대에, 할 수 있는 것으로 만드는 인류 과학의 역사를 총 정리한 책이다. 이 책은 인류의 자연과학 발전을 전면적으로 다루면서, 과학지식이 축적되어 온 전체 윤곽을 그려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