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는 교사 심리적 소진의 이해에 관해 다룬다. 제2부는 교사 심리적 소진 검사의 이해를 다루고, 제3부는 중등교사의 심리적 소진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의 실제를 다룬다.
초심상담자를 위한 실제적 상담 기술서다. 제1부에서는 상담자가 익혀야 할 기본적인 상담 기술을 실제 상담 사례에 적용하며 연습해 보도록 하였다. 제2부에서는 각 이론별로 활용도가 높은 상담 기술을 정리하고, 기술에 대한 안내 와 사례를 통해 기술 연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학교 현장에서의 미술치료 적용 사례와 플로리다마음연구소의 임상 미술치료 사례를 바탕으로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또한 단순 사례집의 성격을 벗어나 교사들이 수업에 실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상담자는 모래놀이치료를 알기 위해 먼저 자신의 모래상자를 꾸며 보아야 한다. 집단 안에서 모래상자를 꾸며 보는 것은 집단 구성원이 모래상자 꾸밈을 공유함으로써 이미지에 관한 다양한 통찰을 얻게 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게 한다.
저출산 시대의 도래로 청소년의 숫자는 급감하는 반면, 다문화청소년들의 숫자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학학생생활상담소의 상담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관련 기관의 청소년상담사 및 청소년지도사, 전문상담교사, 사회복지사들 또한 다문화청소년 상담역량이 강조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학교에서 또래상담을 실시해야 하는 초보 상담자 또는 처음으로 또래상담반을 맡아 운영하는 전문상담교사 내지 학교 상담부 교사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2판에서는 기존 책의 내용에 장애학생에 대한 또래상담 적용을 더하였다.
젠더감수성의 제대로 된 이해를 돕는 책이다. 누구나 피해자 또는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이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피해를 입지 않을까를 고민하기보다 어떻게 해야 가해자가 되지 않을까를 더 많이 고민할 수 있도록 집필되었다.
집단으로 진행되는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의 소개를 목표로 하였다. 특히 다년간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아동의 실제 치료 경험을 통해, 효과적인 주제를 집약하고 동적인 활동을 활용하여 기술을 연습하도록 하였으며, 치료사들의 실제적인 노하우와 집단 운영 원칙을 담고자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