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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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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하나의 작디작은 씨앗으로 탄생한 ‘더글러스퍼’(Douglas-fir)라는 나무가 700여 년을 살고 숲속 바닥에 쓰러져 양치류와 이끼류에게 생명을 불어넣기까지 삶과 죽음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다.

2.

350여 년 전의 젊은 ‘워킹 맘’ 메리안, 유럽의 싱그럽고 향긋한 꽃들을 화폭에 담아내다. 편견 없는 관찰로 그려낸 37컷의 섬세한 세밀화 등 17세기 플로럴리지엄의 면모를 여실히 볼 수 있는 메리안의 초기 저작 모음집이다.

3.

환경 생태적 가치뿐만 아니라 식물과 자연에 대한 인간의 오랜 세계관을 송두리째 뒤흔들 연구를 수행해 과학계는 물론이고, 문화, 사상 측면에서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여성 삼림 과학자의 책이 출간되었다.

4.

세계 최대 식물원인 영국 큐 왕립식물원의 식물원예가인 미란다 자낫카가 전 세계 366가지의 꽃을 엄선하여 문화와 역사, 예술이 곁든 특별한 꽃 이야기를 큐레이션했다. 아름답고 특색 있는 꽃들의 사진뿐만 아니라 조각품과 회화, 19세기 식물 일러스트까지 수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