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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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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의 문학은 불교의 선적인 것, 유가적인 것, 전통의 고전적 미학을 추구한 것으로 나뉜다. 친근하게 느껴지는 것은 후기에 자신의 심경을 담백하게 토로한 유고시 <병에게> 같은 시이지만 초기 불교의 선 감각을 보여 준 <고사>나 <낙화>같은 시도 명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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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오형엽 의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을 근간으로 이루어진, ‘한국 근대시론’과 ‘한국 근대시’에 대한 연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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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시가가 발달해 온 긴 역사 중에서 기록되어 전하는 가장 이른 작품이 지어진 때로부터 근대시가가 발달하기 전(1894년 갑오개혁 이전)까지의 약 2천 년간의 고전시가의 발달사를 살펴서 그 진행과 변화 그리고 특질 등을 체계적으로 서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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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전환기에 창작 발표된 소설들에 나타난 기독교 담론과 서사에 관한 양상을 살펴보는 문학 연구서이다. 저자는 『성산명경』, 『고목화』, 『금수회의록』, 『경세종』, 『광야』, 『박연폭포』, 『눈물』, 『부벽루』, 『뿌린씨』 등 근대 전환기에 기독교를 다룬 작품들을 주된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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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가문소설의 읽기 방안을 모색한 책이다. 방대한 분량의 장편가문소설 읽기에 도움이 되는 장르지식과 읽기 전략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창선감의록>, <소현성록> 연작, <명주보월빙> 등의 작품에 읽기 전략을 적용하여 읽는 과정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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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총서 첫 번째 책.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신진의 책으로, 우리 현대시와 시문학사를 관통하는 원리들을 찾아나가는 한국시 연구서다. '차유의 시학'과 '우리 시의 논리' 두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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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많은 이들이 시인 김춘수를 단지 '꽃의 시인'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 김성리는 김춘수의 시가 김춘수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완전한 삶을 이루고자 하는 과정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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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구모룡의 저서로, 동아시아적 시각으로 한국의 근대문학을 논의한 결실이며 저자의 등단 30주년을 기념하는 책이다. 일국주의적 편향에서 벗어나 동아시아적 시각에서 동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학을 읽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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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북한 학계에서 별반 주목받지 못했던 문예지의 미디어적 속성에 주목, 미디어 자체가 메시지 내용을 새롭게 보게 할 것이라는 착상에서 출발한 책이다. 미디어가 전달하는 내용도 그 자체로 가치 있지만 미디어 자체, 형식미가 수용자의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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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현대문학》을 통해 비평 활동을 시작한 문학 평론가 조대한의 비평집. 책에 묶인 글들을 쓰는 동안 조대한은 문학잡지 《자음과모음》의 편집위원으로 잡지를 기획하고, 비평그룹 '요즘비평포럼'에 함께하며 성실한 현장 비평가로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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