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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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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1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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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백(이태백)이 남긴 1,100여 수에서 그의 일대기를 알 수 있는 시를 선정하고 그의 삶의 모습이 어떻게 진행되었으면, 그 결과 그의 삶은 어떤 결과로 나타나는가를 살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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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티카&' 총서 첫 번째 책. 동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신진의 책으로, 우리 현대시와 시문학사를 관통하는 원리들을 찾아나가는 한국시 연구서다. '차유의 시학'과 '우리 시의 논리' 두 개의 부로 구성되어 있다.

5.

지금껏 많은 이들이 시인 김춘수를 단지 '꽃의 시인'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저자 김성리는 김춘수의 시가 김춘수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스스로를 치유하며 완전한 삶을 이루고자 하는 과정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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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ub
  • 비로 만든 사람 詩란 2 
  • 신용목 (지은이) | 난다 | 2024년 1월
  • 11,2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60원 (5% 적립)
  • (2) | 21.4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0
7.
  • ePub
  • 내가 없는 쓰기 詩란 1 
  • 이수명 (지은이) | 난다 | 2024년 1월
  • 11,2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60원 (5% 적립)
  • (1) | 16.3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65

'詩란'은 난다가 선보이는 새 산문 시리즈로, 시론과 시산문의 경계를 다룬다. '詩란'은 모서리거나 귀퉁이거나 가장자리와 같은 구석의 말을 사랑하는 이들의 면이다. 발음 끝에 절로 따라붙는 물음표처럼 미완으로 발산되고 자유로 수렴된다.

8.

인간 사회는 공포에 빠져 있다. 강력한 전염병의 창궐부터 숨 쉴 권리마저 앗아간 미세먼지의 습격까지, 성난 표정의 자연을 마주하고는 막다른 골목에 내몰린 것이다. 이 책은 이런 미래를 예견하고 시와 삶을 통해 환경 보호를 외쳐 온 세 시인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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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최고의 단테 권위자 중 한 명인 프루 쇼(Prue Shaw)가 미처 『신곡』을 읽지 못한 일반 독자들도 단테의 위대한 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쓴 『신곡』 안내서이다. 그러나 「지옥」, 「연옥」, 「천국」으로 이루어진 『신곡』을 단순히 해설한 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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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문학이론서 『그리스 시문학 연구에 관하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슐레겔이 청년 시절에 쓴 저서로, 현대 예술론의 다양한 이론적 단서를 제공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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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 문학의 거장 프리드리히 슐레겔의 『시문학에 관한 대화』가 문학동네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20년에 국내에 초역된, 독일문학의 가장 중요한 작품 중 하나인 장편소설 『루친데』의 저자이자, 함께 출간되는 『그리스 시문학 연구에 관하여』의 저자이기도 한 슐레겔이 독일 낭만주의 문학을 이론적으로 정립하고 스스로 실천하고자 실행한 빼어난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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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과 충동들, 시작도 끝도 없는 모호함들 속에 우리의 길이 있을까? 시에는 전복적 상상력으로 시대를 가로지르고, 공중을 떠도는 유언과 비어를 채집하며, 시대정신을 꿰뚫어 보고 표상을 찾는 숭고한 소명이 있다. 이에 문학평론가로 활동 중인 장석주 시인이 한 시대의 삭막함과 불행에 맞서며 동시에 그것을 넘어서는 힘과 용기를 주는 시편들을 뽑아 한 권의 책으로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