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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맛깔스러우면서도 내용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입말체를 사용해 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으로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옛이야기에 어울리는 한지에 수놓인 그림은 사람의 머리카락 한 올 한 올까지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2.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가난한 나무꾼은 오늘도 열심히 나무를 해다 나르고 있었다. 나무를 팔아 어머니께 대접할 양식을 구하기 위해서이다. 그때 뒤에서 느껴지는 이상한 기척에 뒤를 돌아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나무꾼을 보며 입맛을 다시고 있었는데….

3.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헛간을 청소하던 부지런한 할아버지. 순무씨 한 알을 발견하고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이야기한다. “이 순무씨에서 과연 싹이 날까?” 영양이 풍부한 텃밭에 심으면 쑥쑥 자랄 거라는 할머니의 말에 할아버지는 순무씨를 심고 매일같이 정성으로 돌보는데….

4.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농부 부부는 자식이 생기기를 간절히 바랐다. 농사를 지을 때도, 열심히 일하다가 중간 중간 쉴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농부와 농부 아내의 간절한 기도가 이루어져, 드디어 농부네에도 아이가 태어나는데….

5.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지금까지 사랑받는 옛이야기 그림책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눈이 먼 손아저씨와 다리가 불편한 길아저씨가 서로의 눈이 되고, 다리가 되어 서로서로 돕는다는 이야기인 <길아저씨 손아저씨>를 새롭게 만나 본다.

6.

옛날 어느 마을에 형제가 살았다. 형은 부자인데, 동생은 가난했다. 부자 형님은 가난한 동생이 밥을 얻으러 가도 업신여기며 심부름을 시키고는 했다. 그날도 동생은 형님에게 조밥 한 덩이를 얻어 들고, 소 뒷다리를 가지고 절간으로 심부름을 가던 길이었는데….

7.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공부나 농사일보다는 활쏘기를 좋아하고, 재능이 있었던 아이. 아들이 글공부를 열심히 하거나 진득하게 농사를 짓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 아버지. 아버지의 호통에 아이는 집을 떠나 여행길에 오르는데….

8.

큰딸은 새어머니의 심술궂은 심부름을 묵묵히 따르며 눈밭에서 딸기를 찾고 있다. 도대체 이 추운 겨울에 어디서 딸기를 구할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심부름을 시킨 새어머니가 챙겨 준 것이라고는 딱딱하게 굳은 빵과 얇디얇은 종이 옷뿐이었는데….

9.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옛날 어느 마을에 우애가 깊은 형제가 살고 있었다. 형제는 농사를 지으며 늘 함께 일했다. 동생이 혼인을 하게 되자, 형은 함께 농사짓던 논을 동생과 나누어 갖기로 하는데….

10.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언제, 어디에서, 누구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떤 사물이나 지역, 일 등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를 유래담이라고 한다. <수탉과 돼지>도 이러한 유래담 중 하나이다.

11.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신현수 작가의 순간순간을 재치있게 표현한 맛깔스러운 입말체와 백대승 작가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리며 생생하게 표현한 그림이 만난 그림책이다.

12.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사자와 생쥐는 둘을 함께 놓고 보았을 때 정말 다른 동물이다. 몸집도 다르고, 체력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다. 그런데 이 둘은 친구가 되었다. 생쥐는 제 목숨을 살려 주었던 사자에게 은혜를 갚는다고 약속을 하는데….

13.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비밀을 가진 신기한 요술 부채 이야기다. 책 속에는 ‘살랑살랑’, ‘쑤욱쑤욱’, ‘쏘옥쏘옥’ 등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만한 의태어가 반복되며 리듬감 있게 담겨 있다. 이러한 의태어들은 자라나는 아이들의 어휘 발달과 풍부한 표현력에 도움을 준다.

14.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다섯 주인공들은 자신이 가진 재주에 따라 저마다 달리 이름을 가지고 있었다. 저마다 비범한 능력을 지니고 태어난 이들은 넓은 세상을 구경하며 여러 가지를 배우려는 마음으로 각자 집을 떠나 여행을 시작하는데….

15.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옛날에 힘이 센 장사가 살았다. 장사는 아름드리나무와 억대바위도 쑥쑥 뽑았고, 아무나 붙들고 씨름을 하며 힘자랑을 했다. 장사를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서 사람들은 장사만 보면 도망가기 바빴는데….

16.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도깨비들이 인간 세상에 떨어트리고 간 신기한 도깨비감투. 김 서방은 도깨비감투를 쓰면 자신이 안 보인다는 것을 알고는 시장에 가서 맛있는 떡도 훔쳐 먹고, 멋진 옷도 훔쳐 입고, 좋은 신도 훔쳐 신는데….

17.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옛날 옛적 산골 마을에 김 서방이 아들 삼 형제와 살고 있었다. 김 서방이 살고 있는 곳에는 한 번 구르면 삼 년밖에 못 산다는 삼년고개가 있었다. 하루는 김 서방이 삼년고개 너머 건넛마을 친구 생일잔치에 놀러 가게 됐는데….

18.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제 본모습을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새들이 가진 형형색색의 깃털로 맵시를 내는 데 빠진 까마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하느님이 새들에게 말했다. 가장 화려하고 멋진 새를 새들의 왕으로 뽑겠노라고. 새들은 분주하게 털을 치장하며 외모를 가꾸기 시작했다.

19.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우리나라에는 복을 구한다 하여 구복(求福) 여행을 모티프로 하는 옛이야기가 널리 퍼져 있는데, 그중에서도 ‘복 타러 간 총각’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하면서도 재미와 교훈을 줄 수 있는 문학 작품이다.

20.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어느 왕국에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는 공주님이 있었다. 사람들이 따르고, 존경을 받는 임금님의 딸이기도 하니까 단 한 번도 차별 대우를 받아 본 적도 없었다. 그래서일까. 공주님의 태도는 항상 오만했는데….

21.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옛날 어느 깊은 산속에 마음씨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나이가 들도록 자식이 없었던 부부는 매일같이 삼신할머니에게 아기를 갖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부부의 간절한 기도가 통했는지 부부에게 아들이 태어났는데….

22.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숲속의 왕 호랑이라도 못 피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구덩이. 아무리 강하고 힘이 센 호랑이라도 나뭇잎으로 살짝 가려 놓은 이 구덩이만은 피하지 못하고 빠져 버리고 마는데….

23.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세상에 이렇게 가난한 부부가 또 있을까? 다른 사람의 집에 들어가 살면서 집안일을 해 주고 근근이 살아가는데, 아무리 해도 따로 나가서 살만큼 돈이 마련되지를 않는 것이다. 그렇게 궁핍하니 어쩌겠나. 아내가 꾀를 냈다.

24.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사윗감 찾은 두더지>와 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신랑감 찾은 두더지> 속에서는 아빠 두더지가 사윗감을 찾는 것이 아니라, 요즘 시대에 걸맞게 딸인 처녀 두더지가 주체적으로 자신의 신랑감을 직접 찾아 나선다.

25.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 조선 시대에 쓰인 가전체 문학 '규중칠우쟁론기'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정감 있는 글과 사랑스러운 그림으로 새롭게 구성해 펴냈다. 장은영 작가의 상상력에서 톡톡 튀어나온 도구들은 저마다의 능력을 개성 있게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