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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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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대한 문호이자, 인류의 교사로서 인간과 진리에 대한 연구에 온 생애를 바쳤으며, 도덕적 저술가로서 인간의 양심을 크게 뒤흔들어놓은 레프 톨스토이의 마지막 저작으로 치밀한 구상과 세심한 고찰을 거쳐 15년 만에 집대성한 필생의 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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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톨스토이의 작품들을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더라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보 이반 이야기〉,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처럼 그 내용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편들을 포함한 10편의 단편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의미를 두어야 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고, 그 사랑은 타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실현되어야 하며, 인간의 탐욕이 결국은 어떤 파멸과 비극을 가져오는지를 전한다.

4.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와 함께 러시아의 3대 문호로 꼽히는 이반 투르게네프의 『사냥꾼의 수기』(1852)가 완역되어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사냥꾼의 수기』는 러시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19세기 농노제 말기를 살던 다양한 계층, 다양한 인간의 일상을 수채화처럼 담백하게 담아낸 연작단편집이다.

5.

푸슈킨이 “그 웃음의 배후에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눈물을 느낀다”고 극찬할 만큼 사실적이면서도 풍자와 환상이 녹아든 독특한 소설을 쓴 고골(1809~1852)의 작품집. 「넵스키 거리」, 「광인 일기」, 「코」, 「초상화」, 「외투」로 작품 발표순으로 실려 있어 당시 러시아 사회와 인간 군상들을 고골이 어떻게 풍자하고 있는지 보는 재미가 있다.

6.

인류의 예술사에 길이 남을 수많은 작품을 남긴 불멸의 거장 안톤 체호프의 주요 작품 두 편을 엮은 선집 『아내·세 자매』가 러시아 문학 교수 오종우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7.

러시아 망명 시인 마리야 스테파노바의 첫 소설, 그러나 이 작품을 소설이라고 할 수 있을까? 소설과 논픽션의 경계를 허물며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창안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야기는 “아름다움을 꿈꾸며 살았”던 갈카 고모의 죽음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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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노벨 연구소 선정 최고의 작품. 러시아를 대표하는 문호이자 전 세계 사람들의 삶과 가치관에 심오한 영향을 끼쳐 온 작가 레프 톨스토이의 중편 소설 『이반 일리치의 죽음』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출간되었다.

10.

러시아 근대 문학의 기초를 마련한 ‘러시아 문학의 아버지’ 푸시킨의 작품. 고대 그리스, 로마의 서사시와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서구 문학의 단순한 모방에서 벗어나 러시아의 현실과 러시아인의 내면세계를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고 평가받는다.

11.

세계적인 작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의 추천을 받고 러시아 문학계뿐만 아니라 세계문학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은 디아스포라 문학의 신예 작가 구젤 야히나. 그의 두 번째 장편소설이다.

12.

세계적인 작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의 추천을 받고 “러시아 문학계뿐만 아니라 세계문학계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은 디아스포라 문학의 신예 작가 구젤 야히나. 그의 두 번째 장편소설 《나의 아이들》(전 2권)이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로 출간됐다.

13.

톨스토이를 읽으면서 우리는 죽음이라는 주제를 자주 접한다.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부활』을 포함해 많은 중단편이 이 죽음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