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미시사/생활사
rss
이 분야에 9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나일강 범람을 기준으로 세 시기로 구분되는 고대 이집트의 1년을 따라 이집트제국의 평범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역사 팩션이다. 고대 이집트제국의 정치와 종교의 중심지 멤피스와 테베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일상을 통해, 찬란한 번영을 구가했던 고대 이집트의 생활상을 낱낱이 들여다보자.

2.

살림지식총서 559권. ‘해방 이후 한국의 풍경’ 시리즈(전3권) 중 둘째 권. ‘여행과 통신’, ‘학생과 치기’, ‘농촌과 전통’, ‘도시와 기억’, ‘문화와 흔적’, ‘나눔과 사랑’을 주제로 한 해방 이후 나온 일상적인 광고를 통해 한국인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자화상을 캐낸다.

3.

400여 점이 넘는 풍부한 일러스트와 사료, 중국 복식의 역사를 한 권에 담은 최고의 입문서. 의복은 단순한 생활용품이 아니라 문화, 정치, 사회, 미의식 등 당시의 다양한 측면을 함축하고 있다. 의복의 역사만으로도 각 시대와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4.

인류를 사로잡은 놀라운 과일 이야기. 과일나무를 재배하기 위한 노력은 역사적으로 지역과 대륙을 연결해 왔고 이는 오늘날까지 지속된다. 이 책은 인간이 어떻게 과일을 활용하고, 그 달콤함을 자본화했으며, 우리 식탁을 풍성하게 했는가를 시공간을 아우르며 탐험한다.

5.

생활 속 단어로 한두 페이지 분량의 짧은 역사 이야기를 풀어낸다. 생활 속 한국어의 뿌리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밝혀낸 역사 이야기는 쉽고, 재미있고, 무엇보다 새롭다. 일상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단어 하나로 조선 시대를 넘어 고대로까지 역사 여행을 떠나는 셈이다.

6.
  • ePub
  • 장벽 너머 - 사라진 나라, 동독 1949-1990 
  • 카트야 호이어 (지은이), 송예슬 (옮긴이) | 서해문집 | 2024년 3월
  • 23,1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1,150원 (5% 적립)
  • (52) | 38.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40

철의 장막이 무너지면서 동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폐허에서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에 이르는 40여 년 동안 독일민주공화국은 이전과 현재의 독일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독일을 보여 주었다. 동독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역사학자 카트야 호이어는 사라진 이 나라에 대한 만화경 같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7.

전우용의 『잡동산이 현대사』는 지금 우리에게 익숙하고 사소한 물건들이 언제 이 땅에 들어와 어떻게 우리 삶을 바꿔놓았는지 이야기한다. 매일 먹는 음식이나 평범한 물건 등 사소한 것부터 건물과 시설, 문서에 이르기까지 281개의 항목을 통해 근현대 한국사를 읽는다.

8.

한국18세기학회에서 활동하는 인문학자 열네 명이 ‘사랑’을 키워드로 18세기 사랑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를 탐구한 책이다.

9.

옛사람의 기록을 파헤치는 연구자 정우봉 교수가 소개하는 ‘진짜’ 조선의 모습. 현대뿐만 아니라,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였다. 조선 사람들의 가장 진솔한 고백을 담은 기록이, 가장 진솔한 역사가 되어 그동안 몰랐던 조선 사람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