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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종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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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사성제와 팔정도, 연기법, 까르마(업)와 윤회 등 불교의 핵심 개념들에 덧씌워진 각색을 걷어내고 붓다의 진짜 목소리에 다가간다. 그래서 이 책은 역사적으로 실존했던 ‘붓다’가 마주했던 인생의 괴로움과 깨달음을 탐색하는 추적기이기도 하다.

2.

‘믿음’이 아닌 ‘이해’의 측면에서 종교를 바라보고 종교 감수성을 키우는 ‘종교문해력 총서’의 세 번째 책이다. 저자는 누구보다 익숙한 이름 ‘예수’에게 여러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여러 질문에 간결하고 명확한 문장으로 역사, 문화, 신앙 등 여러 측면에서 사유하고 내린 답변들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3.
  • ePub
  • 큰 은혜 성경보기 - 짧게 쉽게 편하게 보는 성경 
  • 문은석 (지은이) | 빅블레스 | 2024년 4월
  • 8,000 (종이책 정가 대비 33% 할인), 마일리지 400원 (5% 적립)
  • 12.9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0

상식을 기반으로 성경을 쉽게 안내하는 이 책은 적은 분량이지만 성경 내용 대부분을 담고 있다. 인간의 삶과 행동을 공감하고 이해하는 일에 나름의 재능이 있는 저자는 그 능력을 살려 성경을 편하게 그리고 제대로 알려 준다.

4.
5.

왜 기독교에서 유다는 악마가 되어야만 했나? 유다는 정말 예수를 배신했을까? 아무도 들려주지 않은 유다의 진실을 찾아간다. 이 책은 유다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추적하는데, 유다와 예수 그리고 십자가와 기독교의 복잡한 상관관계를 저자의 예리한 시선으로 파헤치고 있다.

6.
  • ePub
  • 구약의 사람들 - 신과 인간의 서사를 만든 첫째성경 인물 열전 EBS CLASS ⓔ  
  • 주원준 (지은이) | EBS BOOKS | 2024년 4월
  • 12,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원 (5% 적립)
  • (2) | 29.08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50

고대근동학자 주원준은 첫째성경(구약성경) 속 인물들을 한 명 한 명 호명하며 이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려준다. 고대근동 세계의 맥락에서 다른 신화들과 병행해 살펴보는 동시에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이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새로운 성찰과 해석을 감행한다.

7.

신화학자 정재서 교수가 총정리한 동양 문화의 원형. 신, 인간, 자연이 하나인 세계로 떠나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신화 여행. 신화 부문 20년 스테디셀러를 2023년 최신 개정판으로 만난다!

8.

우리나라에선 예로부터 가정에서 가정으로, 마을에서 마을로 전해져 내려오는 부적들이 존재했다. 주로 일상에서 병이 들었을 때 혹은 귀신이 있다고 생각될 때 사용했던 것들이다. 이러한 부적들의 대다수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과 조금 다른 구석이 있다.

9.
  • ePub
  • 천 척의 배 - 트로이아 전쟁의 여성들 
  • 나탈리 헤인스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 돌고래 | 2024년 3월
  • 16,000 (종이책 정가 대비 27% 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5) | 17.6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90

고대 신화를 여성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흐름의 정점에 있는 작품이다. 최근 몇 년 새 『키르케』(매들린 밀러), 『침묵은 여자가 되나니』(팻 바커) 등 호메로스 서사시의 남성 중심적 시각을 탈피한 소설들이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 『천 척의 배』는 이 두 작품과 동일한 맥락에 있으면서도 트로이아 전쟁 전반의 이야기를 망라해 다룬다는 점에서 남다른 야심이 돋보인다.

10.
20.

한국 근현대 사상의 출발점이 된 동학부터 이를 계승한 천도교와 원불교,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서양에서 들어와 한반도에서 창출된 K사상의 확장에 큰 영향을 미친 기독교 사상 등을 두루 섭렵한다. 백낙청, 김용옥 등 이 시대의 스승이자 종교 전문가 9인이 우리 지성사에서 보기 드문 고품격의 토론을 펼치며 오늘의 위기를 돌파할 적실한 방법으로 개벽사상의 연마를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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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내에서 <오뒷세이아> 원전 번역이 출간된 1996년 이후 변화된 언어감각에 맞추어 직역으로 어색했던 표현을 재번역했다. 자신을 위협하는 신화적 힘을 극복하면서 귀향을 이루는 오뒷세우스 이야기에 녹아있는, 인간에 대한 다양한 본질과 통찰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23.

천병희 교수의 그리스 원전 번역의 <일리아스>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작품은 그리스 문학이 전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자 유럽 문학의 효시이다. 신의 뜻에 따라 트로이 전쟁을 수행하는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비극적인 운명, 즉 전쟁과 죽음과 삶에 대한 인간의 통찰을 1만 5693행에 담고 있다.

24.

지금까지 전해오는 그리스 비극은 모두 33편으로, 아이스퀼로스의 작품 7편, 소포클레스의 작품 7편, 나머지 19편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아이스퀼로스 비극 전집>과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이 천병희 교수(단국대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으며, 이제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1, 2권이 출간되면서 우리도 원전번역의 그리스 비극 전집을 가진 드문 몇 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25.

지금까지 전해오는 그리스 비극은 모두 33편으로, 아이스퀼로스의 작품 7편, 소포클레스의 작품 7편, 나머지 19편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아이스퀼로스 비극 전집>과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이 천병희 교수(단국대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으며, 이제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1, 2권이 출간되면서 우리도 원전번역의 그리스 비극 전집을 가진 드문 몇 나라에 속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