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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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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학자 정재서 교수가 총정리한 동양 문화의 원형. 신, 인간, 자연이 하나인 세계로 떠나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신화 여행. 신화 부문 20년 스테디셀러를 2023년 최신 개정판으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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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 척의 배 - 트로이아 전쟁의 여성들 
  • 나탈리 헤인스 (지은이), 홍한별 (옮긴이) | 돌고래 | 2024년 3월
  • 16,000 (종이책 정가 대비 27% 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5) | 17.6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165

고대 신화를 여성적 관점에서 재해석하는 흐름의 정점에 있는 작품이다. 최근 몇 년 새 『키르케』(매들린 밀러), 『침묵은 여자가 되나니』(팻 바커) 등 호메로스 서사시의 남성 중심적 시각을 탈피한 소설들이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 『천 척의 배』는 이 두 작품과 동일한 맥락에 있으면서도 트로이아 전쟁 전반의 이야기를 망라해 다룬다는 점에서 남다른 야심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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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오뒷세이아> 원전 번역이 출간된 1996년 이후 변화된 언어감각에 맞추어 직역으로 어색했던 표현을 재번역했다. 자신을 위협하는 신화적 힘을 극복하면서 귀향을 이루는 오뒷세우스 이야기에 녹아있는, 인간에 대한 다양한 본질과 통찰을 읽어낼 수 있을 것이다.

5.

천병희 교수의 그리스 원전 번역의 <일리아스> 개정판이 출간됐다. 이 작품은 그리스 문학이 전하는 가장 오래된 작품이자 유럽 문학의 효시이다. 신의 뜻에 따라 트로이 전쟁을 수행하는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비극적인 운명, 즉 전쟁과 죽음과 삶에 대한 인간의 통찰을 1만 5693행에 담고 있다.

6.

지금까지 전해오는 그리스 비극은 모두 33편으로, 아이스퀼로스의 작품 7편, 소포클레스의 작품 7편, 나머지 19편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아이스퀼로스 비극 전집>과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이 천병희 교수(단국대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으며, 이제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1, 2권이 출간되면서 우리도 원전번역의 그리스 비극 전집을 가진 드문 몇 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7.

지금까지 전해오는 그리스 비극은 모두 33편으로, 아이스퀼로스의 작품 7편, 소포클레스의 작품 7편, 나머지 19편은 에우리피데스의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아이스퀼로스 비극 전집>과 <소포클레스 비극 전집>이 천병희 교수(단국대 명예교수)의 번역으로 출간되었으며, 이제 <에우리피데스 비극 전집>1, 2권이 출간되면서 우리도 원전번역의 그리스 비극 전집을 가진 드문 몇 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8.

다양한 역사 및 문화에 대한 방대한 지식에 유머러스한 필체를 더해, 우리가 죽은 뒤 방문하게 될 사후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명소 100곳을 소개하는 여행 가이드 형식으로 재치 있게 풀어냈다.

9.

2022년 독일 독서문화진흥재단에서 선정한 최고의 논픽션 중 한 권에 들어갔던 이 책에서 저자들은 이야기가 지닌 상반된 영향력을 추적한다. 그들은 어떤 이야기가 오늘날 우리를 위험에 빠뜨리는지 그리고 우리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 새로운 이야기가 왜 절박한지를 잘 풀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