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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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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민족주의와 홍콩 본토주의>가 6년 만에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한 사회의 정체성을 구현하는 공간인 '박물관'에서 중국이 왜곡하고 있는 홍콩 정체성을 살펴보고, 과연 바람직한 중국-홍콩 관계는 무엇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2.
  • PDF
  • 맹자독설 -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고전의 힘 
  • 정천구 (지은이) | 산지니 | 2024년 3월
  • 15,000,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5) | 13.5 MB | TTS 미지원

많은 사람들은 고전을 ‘삶에 필요한 교훈’이나 ‘인생의 지침서’ 쯤으로 생각하는데, 이 책은 결코 그렇지 않음을 보여주는 글이다. 저자는 맹자의 말을 통해, 이 시대를 날카롭게 통찰한다. 맹자가 말한 사단(四端), 즉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시심, 시비지심을 지니고 있는 것은 오히려 시민들이다.

3.

아름다운 순우리말 번역, 정확한 주석, 새로운 해석으로 만든 또 하나의 <논어> 주석서. 저자는 20편에 이르는 논어 전편을 순우리말로 해석하고, 주석을 달아 한자 하나하나의 속뜻과 말맛까지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어짊’을 통해 일상에서 정치를 행하려 했던 공자의 실천사상을 일관되게 해설하고 있는 책.

4.

신화학자 정재서 교수가 총정리한 동양 문화의 원형. 신, 인간, 자연이 하나인 세계로 떠나는 신비하고 환상적인 신화 여행. 신화 부문 20년 스테디셀러를 2023년 최신 개정판으로 만난다!

5.

오십에 읽는 동양 고전 시리즈. 오십을 위한 인생 병법서로, 2,500년 전의 전쟁 전략으로부터 오십 이후에 필요한 핵심 전략 39수를 뽑았다. 이를 실생활에 써먹을 수 있도록 현대적인 사례와 함께 재해석했다.

6.

저자는 2천 년 동안 이어진 이야기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다. 이 책에는 여러 삼국지의 인물과 사건을 통해 전하는 값진 교훈이 담겨 있다. 삼국지연의의 이야기는 새로운 삶의 나침반이 되어 격정의 시대를 살아가는 50대에게 온전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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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열과 전란으로 얼룩진 오대십국 시대, 네 개 왕조에서 열 명의 황제를 모시며 무려 20여 년 동안이나 2인자인 재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킨 불세출의 위인 풍도의 처세 철학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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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초학 입문용 교재로 손꼽히는 ≪명심보감≫. 여러 판본 중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청주본을 완역했다. 불교 관련 내용이 거의 누락되어 있는 초략본과는 달리 완본인 청주본은 유교·불교·도교의 내용을 아우르고 있어 동양사상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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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원초적인 감정에서부터 인간으로서의 도리, 자기개발, 인간관계, 처세술, 음모와 책략, 외교 전략, 국가 경영과 리더십 등 현대사회에도 교훈을 줄 수 있는 주제가 망라되어 있다. 『열국지』는 수많은 고사성어의 보고{寶庫}로서 지금도 생명력을 가진 삶의 지침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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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카』와 『중용』을 통하여 ‘인간은 정서적 동물’이라는 명제를 도출하기에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스피노자는 인간의 본질을 ‘욕망(Desire)’이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정서를 인간의 선악善惡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기준으로 규정하였다.

19.

중국은 역사가 깊고, 드넓은 지역을 아우르고 있기 때문에 중국 고전 철학을 이해하려면 중국의 지리적, 역사적 배경을 함께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은 학기마다 수강 인원 초과를 기록하는 저자 김수중 교수의 '중국철학사' 강의를 밑거름 삼아 쓰인 책이다.

20.

순자는 자신의 철학적 뿌리를 공자에 두고, 경험주의와 현실주의에 바탕을 둔 그 자신만의 독창적인 철학 체계를 확립하여 세상에 널리 알렸다. 학자로서 배움과 노력을 중시한 순자의 관점과 ‘순자학’이라는 독자적인 철학 체계가 『순자』에 논리적으로 잘 서술되어 있다.

21.

역사가 사마천과 그가 남긴 《사기》라는 역사책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보고 이 역사가와 역사서가 중국에 어떤 영향을 남겼는지,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는지 등을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풀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