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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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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치를 든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는 기존의 전통적인 가치를 허물고 절대 진리란 없음을 설파하며 ‘오직 각자의 주관적인 해석만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 책에는 니체의 저서들에서 뽑은 어록과 니체의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2.

현대 인문학을 심도 있게 이해하는 데 필요한 근현대 독일 철학의 주요 사상과 논의를 포괄적으로 다룬다. 사회 문화적 흐름과 앞선 사상가들의 영향을 배경에 놓고, 역사적 순서에 따라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3.

쇼펜하우어가 만년의 수상(隨想)과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을 기록한 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余錄)과 보유(補遺), Parerga und paralipomena≫를 선역(選譯)한 책이다.

4.

마르쿠스 가브리엘의 신실재론은 모든 존재를 포괄하는 ‘세계’ 개념을 과감히 폐기해 존재론적 다원주의의 장을 연다. 인간의 마음, 도덕적 가치, 픽션 속 등장인물 모두 물질적으로 환원할 수 없는 실재다.

5.

서양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의 대표작이다. 기존의 엄정한 철학서와는 달리 문학적 설정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은둔자 차라투스트라가 10년 동안 산속에서 고행하며 얻은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6.

니체의 말기 저작이다. 니체는 이 책에서 ≪인간적인 것, 너무나 인간적인 것≫부터 ≪즐거운 학문≫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전개한 도덕 개념의 종류와 기원을 종합적으로 비판하면서 ‘힘에의 의지’ 철학에 대한 체계를 완성한다.

7.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72권. <선악을 넘어서>와 <우상의 황혼>은 니체 후기 철학의 결정판이다. <선악을 넘어서>는 하나의 사상을 놀라울 만큼 체계적으로 전개시켜 나가는 것이 특징으로 니체는 전통 형이상학은 물론 생명 없는 객관에만 치우친 과학정신을 비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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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창클래식 5권. 정신분열이 일어나던 1888년 말부터 1889년 초까지 집필되었고, 니체가 사망한 지 8년이 지난 1908년이 되어서야 출판되었다. 뮌헨의 드 드뤼터 출판사가 펴낸 <Kritische Studienausgabe> 전집의 제6권에 실린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

24.

<죽음을 향한 존재와 윤리>라고 명명된 이 책은 ‘하이데거 너머의 철학’을 향한 필자의 두 번째 기획이다. <순간의 존재> 머리말에서 필자가 했던 말은 이 책을 위해서도 유효하다. 이 책의 내용을 적확하게 이해한 독자라면 필자가 열어 놓은 철학적 사유의 새로움을 직감하고 전율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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