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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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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가명강 시리즈 32권. “삶이라는 비극 위에서 춤추고 노래하듯이 살 수 있을까?” 누구보다 삶을 사랑했던 철학자 니체의 인생 조언을 담은 책이다.

2.

‘망치를 든 철학자’로 불리는 니체는 기존의 전통적인 가치를 허물고 절대 진리란 없음을 설파하며 ‘오직 각자의 주관적인 해석만이 존재한다’고 말했다. 이 책에는 니체의 저서들에서 뽑은 어록과 니체의 철학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동서고금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3.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한상원 교수(충북대 철학과)는 니체 철학이 던진 근본적인 물음은 “지금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4.

서양철학의 전통을 뿌리째 뒤흔들고, 20세기 이후의 사상적 흐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한 혁명적인 사상가 ‘망치를 든 철학자’ 니체의 대표작이다. 기존의 엄정한 철학서와는 달리 문학적 설정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은둔자 차라투스트라가 10년 동안 산속에서 고행하며 얻은 깨달음을 전하기 위해 산에서 내려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5.

분석철학은 ‘문장’을 사유의 근본 단위로 삼는다. ‘관념’은 사람마다 다르게 품을 수 있지만 ‘문장’은 진위 평가가 가능하다. 사람과 사람의 소통에서 객관적 평가 단위가 될 수 있다. 분석철학의 이러한 혁신을 더욱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린 인물, 솔 크립키 철학의 개요를 이 책에 담았다.

6.

니체의 말기 저작이다. 니체는 이 책에서 ≪인간적인 것, 너무나 인간적인 것≫부터 ≪즐거운 학문≫에 이르기까지 자신이 전개한 도덕 개념의 종류와 기원을 종합적으로 비판하면서 ‘힘에의 의지’ 철학에 대한 체계를 완성한다.

7.

‘신앙의 기사’ 아브라함이 아들 이사악을 희생 제물로 바친 행위를 분석한 <조율>, <아브라함에 대한 찬미>, 그리고 <문제들> 중 ‘예비적 심정 토로’를 옮겼다.

8.

니체는 평생 열네 권의 책을 썼고, 바그너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과 편지를 주고받았다.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는 그가 남긴 책들과 사후 발견된 편지, 일기, 메모, 미완성 유고 등에서 통찰과 조언을 담은 힘 있고 아름다운 문장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9.

플루서는 이러한 문제가 기존 문자 중심 철학의 위기와 맞닿아 있다고 진단하고 극복 방안을 탐구했다. 이 책은 ‘문자’, ‘이미지’, ‘코드’, ‘기구’, ‘놀이’, ‘인간 되기’ 등 플루서의 주요 개념을 해설하며 인간 자유에 대한 그의 전망을 소개한다.

10.

20세기 가장 주목받는 고전인 『계몽의 변증법』의 이해를 돕기 위한 안내서이자 해설서다. 극도로 암울한 모습을 한 채로, 그동안 인류의 빛이라고 여겨진 ‘계몽’에 대한 새롭고 치열한 사유를 보여 준다.

11.

데카르트의 『제1철학에 대한 성찰』의 형식을 본떠 5개의 성찰로 구성된 이 책은 후설이 직접 저술한 ‘후설 현상학 입문서’로, 후설의 현상학뿐만 아니라 현상학 자체의 근간이 된 명저다.

12.

쥘리아 크리스테바는 기호학과 정신분석학을 접목해 개별 여성의 특이성에 기반한 새로운 페미니즘을 정초한다. 여성을 재현할 수 없는 존재, 말할 수 없는 존재로 간주하며 예술 작품과 신화, 정신분석의 진료 경험 등을 바탕으로 모성과 여성 신체를 새롭게 해석한다.

13.

니체의 철학 사상과 그 핵심이 무엇이며, 또한 니체의 철학이 우리 삶에 어떤 메시지를 주는지 궁금한 독자들을 위한 책이다. 하루 한 장, 쉽고 편안하게 니체의 잠언을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고, 그 잠언에 담긴 니체의 철학을 쉬운 해설로 풀었다.

14.

독일의 대철학자 니체의 사상과 그가 남긴 촌철살인의 명언 및 경구를 분석하여 오늘날 현실에 녹여냈다. 난해하고도 심오한 니체의 사상을 일곱 가지 주제로 나누어 쉽게 풀어낸 책이다.

15.

실존의 윤리적 단계를 결혼에 빗대 묘사한다. 화자로 등장하는 유부남 판사는 독단적이라고 할 만큼 결혼을 예찬하고, 결혼하는 것만이 최고이자 최선의 ‘결단’이라고 말한다.

16.
  • PDF
  • 니체 대 문재인 - 한미동맹, 그 도덕적 선입견에 대한 생각들 
  • 김호 (지은이) | 보민출판사 | 2024년 2월
  • 12,000 (종이책 정가 대비 33% 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5) | 22.48 MB | TTS 미지원 | 세일즈포인트 : 40

김호의 <니체 대 문재인>. 비겁, 굴종, 용기, 윤리, 인간말종을 주제로 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7.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72권. <선악을 넘어서>와 <우상의 황혼>은 니체 후기 철학의 결정판이다. <선악을 넘어서>는 하나의 사상을 놀라울 만큼 체계적으로 전개시켜 나가는 것이 특징으로 니체는 전통 형이상학은 물론 생명 없는 객관에만 치우친 과학정신을 비판한다.

18.
19.

세창클래식 5권. 정신분열이 일어나던 1888년 말부터 1889년 초까지 집필되었고, 니체가 사망한 지 8년이 지난 1908년이 되어서야 출판되었다. 뮌헨의 드 드뤼터 출판사가 펴낸 <Kritische Studienausgabe> 전집의 제6권에 실린 텍스트를 번역한 것이다.

20.

작가의 지난 15년의 사색과 지성이 모두 녹아 있는 결과물이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작가는, 지난 15년 동안 괴테와 나눈 시간이 필요했고, 그렇게 보낸 시간을 통해 니체의 글을 통해 작가가 보고 느낀 깨달음을 섬세하게 표현할 수 있었다.

21.

레비나스 철학은 성숙을 지향한다. 성숙은 세상에 뒤처져 등장한 존재인 ‘나’의 책임을 자각할 때 이뤄진다. 저자의 구체적 삶에서 발굴한 문제의식을 통해 독해한 레비나스 철학의 메시지는 독자가 진정한 성숙을 이해하고 대체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와 ‘타자’의 새로운 소통을 이끈다.

22.
23.

우리 시대 끊임없이 읽히도록 권고하는 대문호 톨스토이의 진실함과 설득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이 책은 다른 모든 사상가 철인들의 참회록, 고백록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그가 세상을 떠난 지 백 년이 지난 지금도 이 세상을 밝혀주는 ‘서양 근대 철학과 동양 고대 사상을 집대성한 위대한 전기’다.

24.

<죽음을 향한 존재와 윤리>라고 명명된 이 책은 ‘하이데거 너머의 철학’을 향한 필자의 두 번째 기획이다. <순간의 존재> 머리말에서 필자가 했던 말은 이 책을 위해서도 유효하다. 이 책의 내용을 적확하게 이해한 독자라면 필자가 열어 놓은 철학적 사유의 새로움을 직감하고 전율할 것이다.

25.

세창 프레너미 시리즈의 11번째 작품, 『사르트르 vs 보부아르』. 시리즈 제목인 프레너미는 친구(Friend)와 적(Enemy)의 합성어로, 서로 대립하는 동시에 서로에게 영향을 주어 발전해 온 사상적 대가를 비교 대조하여 이해를 추구하고자 만들어진 시리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