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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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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서문화사 세계사상전집 63권. 데이비드 흄이 1739~40년 출판한 대표적인 철학서로, 오성·정념·도덕의 3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흄은 3부작에서 인간본성을 밝혀내고 그 본성에 바탕을 두어 ‘인간이란 무엇인가?’ 곧 ‘인간학’체계를 세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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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펜하우어가 만년의 수상(隨想)과 삶의 지혜를 위한 아포리즘을 기록한 쇼펜하우어 인생론 ≪여록(余錄)과 보유(補遺), Parerga und paralipomena≫를 선역(選譯)한 책이다.

5.

살면서 겪게 되는 수많은 고민과 궁금증을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담긴 인생 조언으로 해결해 준다. 의식의 흐름에 따라 손가락이 멈춘 페이지를 열면 당신이 선택한 쇼펜하우어의 조언이 고민에 대한 답을 알려 줄 것이다.

6.

강지은 교수는 칸트 철학을 필자가 보는 시각에서 누구나 궁금할 것 같은 내용 위주로 정리했고, 『순수이성비판』 본문을 따라 읽으면서 꼭 알아두면 좋을 부분을 선정해서 최대한 쉽게 풀이하려 했다.

7.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라는 고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 한상원 교수(충북대 철학과)는 니체 철학이 던진 근본적인 물음은 “지금보다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을까”라고 말한다.

8.

탈근대적 지평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화두로 삼아 사회정치철학을 연구해온 저자 조배준은 베버의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을 통해 자본주의의 기원에 대한 색다른 이해, 현재에 대한 진단, 미래에 대한 전망의 모색을 시도한다.

9.

토마스 홉스의 정치철학은 그동안 왜곡된 해석과 부당한 평가를 받아 왔다. 저자 선우현 교수는 전통적이고 정통적인 해석에 따라 『리바이어던』을 읽지 않고, 비판적으로 재구성된 해석에 의거해 보다 진보적이며 사회 혁신적인 정치철학 체계로 『리바이어던』을 새롭게 해석해보고자 시도했다.

10.

칸트의 저작 중 가장 유명한 것은 보통 ‘3비판서’라고 부르는 『순수이성비판』, 『실천이성비판』, 『판단력 비판』이다. 칸트 철학을 전공하고 다년간 3비판서를 직접 읽고 가르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박정하 교수가 이 중 칸트의 윤리학이 집약된 『실천이성비판』의 핵심 개념들을 최대한 포괄하며 충실하고 치밀한 독해를 시도했다.

11.

각박한 사회와 인간관계에 질린 사람들을 위해 쇼펜하우어 철학의 지혜와 실전 활용 노하우를 담았다. 삶의 고통에 허우적거리던 그녀를 깊은 지혜의 바다로 이끌어 다시 인생의 주인공으로 곧추세운 것은 다름 아닌 쇼펜하우어의 철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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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지식총서 593권. 사회마다 환경이 다르니 사람들의 삶 역시 다르다. 또 환경이 같더라도 사람마다 삶의 모습은 다르다. 사회적 삶을 살기 위해서는 사회의 환경은 물론 사람의 본성, 그 무엇보다 자신의 본성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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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르트의 『제1철학에 대한 성찰』의 형식을 본떠 5개의 성찰로 구성된 이 책은 후설이 직접 저술한 ‘후설 현상학 입문서’로, 후설의 현상학뿐만 아니라 현상학 자체의 근간이 된 명저다.

15.

“고통을 인정할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 가짜 위로가 가득한 세상에 쇼펜하우어가 전하는 진짜 행복. 쇼펜하우어의 대표 저서·문장을 엄선한 에센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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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는 사람들의 내면에 잠재된 인간 본성을 들춰냄으로써 인간의 오류를 예리하게 지적한다. 인간은 허영심을 만족시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기에 허영심에 상처를 입었을 때 가장 쓰라린 상처를 입는다. 쇼펜하우어는 이러한 불편한 진실이 대화에서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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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이 주로 겪는 인생 문제를 고독을 바탕으로 한 쇼펜하우어의 사상 및 관념과 결합하여 총 7장에 걸쳐 서술했다. 이를 통해 오늘날 일상의 당면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모두가 최대의 행복을 누리는 방안을 제시했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지금부터 쇼펜하우어와 함께 딱 좋은 고독을 누려보자.

19.

쇼펜하우어는 인간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도덕적이고 추상적이고 고상한 말보다 지금 이 순간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실질적이고 위기대응에도 적합한 지혜를 가르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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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말년의 대표작 <윤리형이상학> 한국어 역주서 발간. <윤리형이상학>이란 <법이론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와 <덕이론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 이 두 책을 묶어 부를 때 사용하는 서명이다. 윤리형이상학이란 ‘자유의 형이상학’으로서 자유의 법칙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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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고전총서' 34권. 칸트에게 인류의 ‘영원한 평화’를 가능하게 하는 원리란? 칸트는 이 책에서 국제법상의 평화조약을 가능하게 하는 ‘초월적 원리’를 밝혀 설명하고자 한다.

23.

칸트의 교육학 이론은 당시까지의 여러 교육 경험과 이념들을 칸트 자신의 철학과 결합시킨 산물이며, 이로써 칸트는 로크, 루소와 함께 근대 계몽주의 3대 교육이론가라 칭해도 충분하다.

24.

『에티카』와 『중용』을 통하여 ‘인간은 정서적 동물’이라는 명제를 도출하기에는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왜냐하면, 스피노자는 인간의 본질을 ‘욕망(Desire)’이라고 하였다. 또한 그는 정서를 인간의 선악善惡을 평가하고 판단하는 기준으로 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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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인간에 대하여’ ‘삶의 허무에 대하여’ ‘자살에 대하여’ ‘지성에 대하여’ 같은 소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 온갖 현실 문제와 자연 및 인생 전반에 걸쳐 쇼펜하우어의 날카로운 견해를 밝히고 있는 ‘철학소론집’이다.